432. 어린양의 결혼 잔치
회복이야기성경
생명강가 2012-09-19 , 조회 (943)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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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어린양의 결혼 잔치(계19:7-9, 마22:2-14)


 




우리가 기뻐하고 크게 기뻐하며 그분께 영광을 돌립시다.

왜냐하면 어린양의 결혼 날이 다가왔고, 그분의 아내도

자신을 준비하였기 때문입니다.

신부는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게 되었는데,

그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의로운 행실입니다.

그 천사가 또 나에게 말하였습니다.“기록하십시오.

어린양의 결혼 잔치에 초대받은 그들이 복이 있습니다.”

그는 또 나에게 말하였습니다.“이것은 하나님의 참된 말씀입니다.”

(계19:7-9)


대부분의 성도들의 휴거가 있고 그리스도의 심판대에서

보상을 위한 심판이 있은 후에, 즉시 어린양의 결혼이 있으며,

그다음에 적그리스도와 큰 바벨론의 멸망이 있습니다

(계19:19-21, 18:1-19:4).

그 결과 하나님의 다스림, 곧 하나님의 왕국이 옵니다(계19:6).

하나님의 다스림, 곧 왕국은 어린양의 결혼과 관계가 있고,

어린양의 결혼은 하나님의 신약 경륜이 완성된 결과입니다.

신약에서 하나님의 경륜은 그리스도의 구속과 신성한 생명을 통하여

그리스도를 위한 신부, 곧 교회를 얻는 것입니다.

모든 세기에 걸친 성령의 끊임없는 역사로 이 목표는 이 시대

마지막에 성취될 것입니다. 그때에 신부, 곧 이기는 믿는 이들이

준비될 것이며, 하나님의 왕국도 오게 될 것입니다.


여기에 있는 어린양의 결혼 잔치는 이기는 믿는 이들이 받는

보상이 될 것입니다. 구원받은 이들 전부가 결혼 잔치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천년왕국 동안의 이기는 믿는 이들로만

구성됩니다. 따라서 천년왕국의 누림 안으로 인도하는,

그리스도의 결혼 잔치에 초대받는 것은 복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요한계시록 21장 2절에 있는 아내인 신부는 왕국시대에

주님께 다룸 받은 모든 성도들까지 포함하여, 천년왕국 이후

영원토록 있게 됩니다. 더욱이 이기는 이들은 별개의 개인들이 아닌

단체적인 신부입니다. 그러므로 이기는 이들은 생명이 성숙할

뿐 아니라 함께 건축되어 한 신부가 된 사람들입니다.


“천국은 자기 아들을 위하여 결혼 잔치를 베푼

어떤 왕과 같습니다. 왕이 자기 노예들을 보내어, 결혼 잔치에

초대받은 사람들을 불렀으나, 오려하지 않자,

다시 다른 노예들을 보내며,‘초대 받은 사람들에게 말하여라.

보아라, 내가 황소와 살진 짐승을 잡고 모든 것을 갖추어

오찬을 준비하였으니, 결혼 잔치에 오라고 하여라.’라고 하였으나,

그들은 들은 척도 않고, 어떤 사람은 자기 밭으로 가고,

어떤 사람은 자기 사업을 하러 가 버렸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사람들은 노예들을 붙잡아 모욕하고 죽이니,

왕이 화가 나서 군대를 보내어 그 살인자들을 진멸하고,

그들의 도시를 불태웠습니다. 그리고 왕이 자기 노예들에게

‘결혼 잔치는 준비되었으나, 초대받은 사람들은 합당하지 않으니,

사거리로 가서, 사람을 만나는 대로 결혼 잔치에 초대하여라.’

라고 하자, 그 노예들이 길에 나가, 악한 사람이나 선한 사람이나

만나는 대로 다 모으니, 결혼잔치에는 사람들로 가득하였습니다.

그런데 왕이 앉아 있는 사람들을 둘러보려고 들어왔다가,

거기서 결혼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친구여, 왜

결혼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에 들어왔소?’라고 하니,

그가 아무 말도 못하였습니다. 그러자 왕이 종들에게 말하였습니다.

‘그의 손발을 묶어 바깥 어둠 속으로 내 던져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될 것이다.’

초대된 사람들은 많으나, 선택된 사람들은 적습니다.”(마2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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