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4. 여섯 대접의 재앙
회복이야기성경
생명강가 2012-09-19 , 조회 (1689)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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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여섯 대접의 재앙(계15:5-16:12)





또 이 일들이 있은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있는 증거의 장막인

성전이 열리고 일곱 재앙을 가진 일곱 천사가 성전에서 나오는데,

깨끗하고 빛나는 세마포 옷을 입고 가슴에는 금띠를 띠고 있었습니다.

네 생물 중 하나가 영원 무궁히 사시는 하나님의 분노가 가득한

일곱 금 대접을 일곱 천사에게 주었습니다.

성전은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에서 나오는 연기로 가득 찼으며,

일곱 천사의 일곱 재앙이 끝나기까지는 아무도 성전에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계15:5-8)

그러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렸고, 성전 안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였으며, 번개와 음성과 천둥과 지진이

일어나고 큰 우박이 쏟아졌습니다.(계11:19)


여기에 있는 증거 장막은 하나님의 율법을 둔 하늘에 있는

장막을 말합니다. 율법은 하나님을 증언하며, 증거궤 안에

두어졌습니다(출25:16). 이 증거궤가 장막 안에 두어졌기 때문에

그 장막을‘증거의 장막’이라고 불렀습니다.

열려진 성전은 헬라어로 내전(內殿)을 가리키는데,

부정적인 면에서, 무지개가 있는 보좌는(계4:2-3) 요한계시록

6장부터 11장까지에서 언급하는 것처럼, 땅 위에 집행된

모든 심판의 중심입니다.

그러나 긍정적인 면에서, 언약궤가 있는 성전은 요한계시록

12장부터 22장까지에서 언급되고 있는, 하나님께서 우주 가운데

완성하신 모든 성취의 중심입니다.


또 나는 성전에서 나오는 큰 음성이 일곱 천사에게“가서,

하나님의 분노의 일곱 대접을 땅에 쏟아라.”라고 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첫째 천사가 가서 그의 대접을 땅에 쏟으니, 짐승의 표를 가진

사람들과 짐승의 형상에게 경배하는 사람들에게

나쁘고 독한 종기가 생겼습니다.

둘째 천사가 그의 대접을 바다에 쏟으니, 바다가 죽은 사람의

피와 같이 되었고, 바다에 있던 모든 생물이 죽었습니다.

셋째 천사가 그의 대접을 강들과 샘물들에 쏟으니, 물이

피가 되었습니다. …

넷째 천사가 그의 대접을 해에다 쏟았습니다. 해는 사람들을

불로 태우는 것을 허락받았습니다. 사람들은 몹시 뜨거운

열에 탔습니다. 그렇지만 사람들은 이런 재앙들을 내리는

권위를 가지신 하나님의 이름을 모독하였고, 회개하지 않았고,

그분께 영광을 돌리지 않았습니다.(계16:1-9)


일곱 대접들은 대부분 일곱째 나팔의 소극적인 내용들입니다.

처음 네 대접들은 땅과 하늘들에 대한 가장 가혹한 초자연적인

재난들의 네 방면으로 구성됩니다. 그러므로 초자연적인 재난들은

세 번-여섯째 인에서와 처음 네 나팔들 및 처음 네 대접들에서-

일어나는데 점점 그 강도가 심해져 땅과 하늘들은 손상되고

땅은 사람들이 살기에 더 이상 적합한 곳이 아닙니다.


다섯째 천사가 그의 대접을 짐승의 보좌에 쏟으니, 짐승의 왕국이

어두워졌으며, 사람들은 아파서 자기의 혀를 깨물었습니다.

그렇지만 그들은 고통과 종기 때문에 하늘의 하나님을 모독하였으며,

자기들의 행위를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여섯째 천사가 그의 대접을 큰 강 유프라테스에 쏟으니,

강물이 말라 해 돋는 곳에서 오는 왕들의 길이 마련되었습니다.


다섯째 대접의 재앙은 적그리스도의 보좌와 그의 왕국을

심판하는 것으로서 다섯째 나팔과 관련되며, 또한 여섯째 대접의

재앙은 여섯째 나팔(계9:14)과 관련되는데, 이것은 그것들이

모두 다 유프라테스 강과 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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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강가
답글
사진을 구하다보니 대접이 아니라 대야가 되었습니다.
대접은 작은 것으로서 제한을 상징합니다.
마지막 일곱 재앙이 하나님의 궁극적인 진노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그 진노가 제한되어 있음을 가리킵니다.
그렇지 않다면 온 땅의 거민들은 멸망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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