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8. 일곱째 대접
회복이야기성경
생명강가 2012-09-20 , 조회 (612)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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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일곱째 대접(계16:17-21, 19:17-21)




일곱째 천사가 그의 대접을 공중에 쏟으니,“다 되었다.”

라고 하는 큰 음성이 성전 보좌에서 났습니다.

번개와 음성과 천둥이 있었고, 큰 지진이 났는데, 그렇게 큰

지진은 사람이 땅에 나타난 이래 일찍이 없었습니다.

그 큰 성이 세 조각나고, 민족들의 성들이 무너졌습니다.

하나님은 큰 성 바빌론을 기억하셔서, 그분의 극심한 분노를 담은

포도주 잔을 그 성에 주셨습니다. 그러자 모든 섬이 달아났고,

산들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무게가 한 달란트나 되는

큰 우박들이 하늘에서 사람들에게 떨어졌습니다.

사람들은 우박의 재앙을 두고 하나님을 모독하였습니다.

왜냐하면 그 우박의 재앙이 너무 심하였기 때문입니다.(계16:17-21)


성전은 하나님의 증거를 위한 것이고, 보좌는 하나님의

심판을 위한 것입니다. 일곱째 천사가 마지막 대접을 쏟고 난 후,

‘다 되었다’라는 음성이 보좌에서 들려 온 것은

하나님의 심판과 하나님의 표현, 곧 하나님의 증거를 위하여

모든 일이 성취되었다는 것을 가리킵니다.


또 다른 천사가 하늘에 있는 성전에서 나오는데,

그도 예리한 낫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또 불을 다스리는

권위를 가진 또 다른 천사가 제단에서 나와서

예리한 낫을 가진 천사에게 큰 음성으로 외쳐 말하였습니다.

“포도가 다 익었으니, 예리한 낫을 휘둘러 땅의 포도송이를

거두십시오.”천사가 낫을 땅에 휘둘러 땅의 포도를 거두어서

하나님의 분노의 큰 포도즙 틀에 던져 넣었습니다.

포도즙 틀이 성 밖에서 밟히니, 포도즙 틀에서 피가 흘러나와

말고삐까지 닿았고, 천육백 스타디온이나 퍼져 나갔습니다.(계14:17-20)


성경에서 유대인들은 무화과나무에 비유되고(마24:32),

믿는 이들은 밀에 비유되며(마13:25), 악한 이방인들은 포도나무에

비유됩니다. 이 포도나무는 그리스도와 그분의 지체들로 이루어진

참 포도나무(요15:1-6)의 모조품입니다.

포도가 다 익었다는 것은 이방인들의 죄가 가득 차서

그들이 심판 받을 때가 되었다는 것을 가리킵니다.


또 내가 보니, 한 천사가 해 안에 서서 하늘 한가운데로

날아가는 모든 새에게 큰 음성으로 외쳤습니다.

“이리 오너라, 하나님의 큰 잔치에 모여, 왕들의 살과

장군들의 살과 장사들의 살과 말과 그 위에 탄 사람들의 살과

자유인이나 노예나 작고 큰 모든 사람의 살을 먹어라.”

또 내가 보니, 그 짐승과 땅의 왕들과 그들의 군대들이

함께 모여, 말을 타신 분과 그분의 군대와 전쟁을 하였습니다.

짐승이 붙잡혔고, 또 그 짐승 앞에서 기적들을 행하던

거짓 신언자도 함께 붙잡혔습니다. … 이 둘은 유황으로 불타는

불 못에 산 채로 던져졌고, 그 나머지는 말을 타신 분의

입에서 나오는 칼에 죽었는데, 모든 새들이 그들의 살로

배를 채웠습니다.(계19:17-21)

 

하나님의 큰 잔치는 어린양의 결혼 잔치와 대조됩니다.

어린양의 결혼 잔치는 초대받은 이기는 이들을 위한 것이고,

하나님의 큰 잔치는 초대받은 새들을 위한 것입니다.

적그리스도와 거짓 신언자가 첫 번째로 불 못에 던져지는데,

그들은 멸망하는 다른 모든 사람들과는 달리 죽음과 부활을

거치지 않고 산 채로 불 못에 던져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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