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3. 새 하늘과 새 땅
회복이야기성경
생명강가 2012-09-22 , 조회 (1389)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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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새 하늘과 새 땅(벧후3:13, 계21:1-8)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에 따라 의가 거하는

새 하늘들과 새 땅을 고대하고 있습니다.(벧후3:13)

또 나는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사라졌으며, 바다도 더 이상 있지 않습니다. 또 내가 보니,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늘에서 하나님에게서 내려오는데,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신부로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또 나는 보좌에서 나오는 큰 음성을 들었습니다.

“보아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고, 하나님께서

그들과 함께 장막을 치실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될 것이고,

하나님은 직접 그들과 함께 계시며 그들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나오는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실 것이며,

더 이상 죽음이 있지 않을 것이고, 슬픔이나 울부짖음이나

고통도 더 이상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이전 것들이 다

사라졌기 때문이다.”(계21:1-4)


새 하늘들과 새 땅은 옛 하늘들과 옛 땅이 하나님의 심판하는

불로 태워짐으로 말미암아 새롭게 되고 변화된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의 옛사람이 새롭게 되고 변화되어

새사람이 되는 것과 같습니다(골3:9-10, 고후3:18).

생명은 사랑에 속한 것이고, 경륜은 은혜로 말미암은 것이며,

통치는 의에 근거한 것입니다. 의는 하나님께서

옛 창조물 가운데 있는 모든 피조물에게 통치적인 심판을

집행하실 때에 근거가 되는 주된 요인입니다.

의는 새 하늘들과 새 땅 안에 거하고, 하나님의 새로운 우주를

가득 채워서 이 새로운 우주를 하나님의 의로운 질서 아래

유지시킬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재창조의 일을 하신이래, 그분은 사탄과

그의 귀신들을 처리하시고 바다를 없애시기로 계획하셨습니다.

따라서‘바다도 더 이상 있지 않습니다.’라는 말은

사탄과 그의 악한 추종자들이 모두 처리되었으므로, 새 하늘과

새 땅에서는 그들을 찾아볼 수 없으리라는 것을 가리킵니다.

새 예루살렘은 역대로 하나님께서 구속하신 모든 성도들로 이루어진

살아있는 구성체입니다. 새 예루살렘은 그리스도의 배필인 신부

이고(요3:29), 하나님의 처소, 곧 그분의 장막인 거룩한 성입니다.

이것은 하늘에 속한 예루살렘이며(히12:22),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예비하셨고,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이

갈망했던 것입니다(히11:10, 16). 이것은 또한

위에 있는 예루살렘이고 우리의 어머니입니다(갈4:26).


하나님께서 구속하신 모든 성도들이 하늘로 휴거된 후에,

그들은 새 예루살렘을 이루어 하나님에게서 내려올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의 영원한 거처는 하늘이 아니라, 새 하늘과

새 땅에 있는 새 예루살렘이라는 것을 가리킵니다.

또한 새 예루살렘은 신부입니다. 이것은 새 예루살렘이 물질적인

성이 아니라, 단체적인 인격이라는 것을 가리킵니다.

하와가 남편인 아담에게서 나와 그의 배필이 된 것같이(창2:21-24),

그리스도의 신부인 새 예루살렘은 남편인 그리스도에게서 나와

그의 배필이 됩니다. 새 예루살렘은 그리스도의 생명과 본성의

풍성에 참여함으로써 준비됩니다.


새 하늘과 새 땅에는 완전한 만족과 안식이 있을 것이며,

더 이상 눈물을 흘리게 하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또한 죽음은

완전히 생명에게 삼켜지고(고전15:54) 불 못에 던져질(계20:14)

것이기 때문에, 새 하늘과 새 땅에는 더 이상 죽음이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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