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2:19 머리를 붙들지 않습니다. 온몸은 마디와 힘줄을 통하여 머리로부터 풍성하게 공급을 받고 함께 짜여, 하나님께서 자라심으로 자라는 것입니다.
욜 3:11-12 사면의 민족들아 너희는 속히 와서 모일지어다 여호와여 주의 용사들로 그리로 내려오게 하옵소서 민족들은 일어나서 여호사밧 골짜기로 올라올지어다 내가 거기에 앉아서 사면의 민족들을 다 심판하리로다
[각주] | |||
아침의 누림 우리 모두는 우리가 어느 시대에 살고 있고, 어디에 속해 있으며, 우리의 목표가 무엇인지에 대해 분명한 조망을 갖고 있어야 한다. … 우리는 앞선 시대들의 연속인 또 하나의 시대 안에서 살고 있으며, 이 시대에서도 우리의 하나님은 여전히 움직이고 계신다. 그분은 유대인들 가운데서, 민족들로 말미암아 일하시면서 그리스도의 몸이라는 유기체를 건축하는 그분의 경륜을 수행하고 계신다. … 우리는 그리스도 안의 믿는 이들인 우리가 오늘날 그리스도의 몸 안에 있다는 것을 보아야 한다. 우리는 모두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들이며, 이 몸은 삼일 하나님의 유기체이다. 몸의 지체들로서 우리는 이기는 이들, 곧 용사들(욜 3:11)이 되기를 열망해야 하며, 이들은 그리스도와 함께 돌아와 아마겟돈 전쟁에서 적그리스도를 처리할 것이고 천년왕국에서 그리스도의 공동 왕들이 될 것이다. … 더욱이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들로서 우리의 목표에 관해 분명해야 한다. 우리의 목표는 내재적으로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을 확대하는 것이다. 우리는 단순한 외적인 증가를 관심하지 않는다. … 오히려 우리는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이 과정을 거치신 삼일 하나님의 영 안에서, 그리고 영원하시고 전능하시며 신성한 존재이신 우리의 아버지의 생명으로 말미암아 내재적으로 확대되는 것을 보기를 갈망한다. (호세아-말라기 라이프 스타디, 13장, 105-106쪽)
오늘의 읽을 말씀 소멸시키는 요인과 고난의 요인은 둘 다 하나님께 유용하였다. 유대인들은 그들의 나라를 잃어버렸고, 도처에 흩어져 여러 세기 동안 방랑하고 있었다. 인간적으로 말해서, 그것은 비극이었다. 그러나 육체 되심과 인간 생활과 십자가에 못 박히심과 부활과 승천의 긴 과정을 완성하신 후에 오순절날 하나님은 한 민족만이 아니라 모든 민족 위에, 곧 온 인류 위에 그분 자신을 부어 주셔야 했다. 이러한 부어짐을 위해 특별한 상황이 필요했는데, 로마 제국이 이것을 가능하게 했다. 첫째로, 로마 제국은 유대인들을 모든 민족 가운데로 흩어지게 했다. 그런데 정확히 때가 찬 그날, 로마 제국은 흩어진 백성이 예루살렘에 돌아와 절기를 누릴 수 있는 길을 제공했다. 그러한 즐거운 때에, 하나님은 갑자기 사람들 위에 강림하셨다. 이것으로부터 우리는 고난당하는 이스라엘을 통해서, 그리고 먹어 치우는 메뚜기인 로마 정부가 제공한 모든 편의에 의해서 하나님께서 모든 육체 위에 그분 자신을 쏟아 부으심을 보게 된다. 이제 교회인 우리는 과정을 거치시고 완결되신 삼일 하나님께서 모든 육체 위에 부어지심으로 산출된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이다. 오늘날의 메뚜기들 또한 하나님과 교회, 곧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들인 우리에게 유용하다. 메뚜기들로 인해 우리는 전화기, 마이크, 녹음기, 비행기, 컴퓨터, 팩스 등을 갖고 있다. 메뚜기들로 인해 미국에 있는 우리는 언론의 자유를 누리고 교회로서 함께 모일 수 있는 자유를 누리고 있다. … 매우 실질적인 의미에서 모든 메뚜기들은 우리를 위해 일하고 있다. 오늘날 이 땅에 가득한 수많은 메뚜기들은 우리가 여기서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을 위해 있을 수 있도록 우리를 섬기고 있다. 메뚜기들이 먹어 치우고 이스라엘이 고난당하는 것은 모두 우리를 위한 것이다. 이것은 오늘날 교회생활 안에 있는 우리가 유대인들과 민족들 모두로부터 혜택을 받는 이들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 바울은 모든 것이 우리를 위해 협력하여 선을 이룬다고 말한다(롬 8:28). 그러므로 우리가 세 번째 요인인 수혜자들이다. 수혜자들인 우리는 메뚜기들이 먹어 치우고 유대인들이 고난당하는 것을 통해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 행하신 모든 것으로 인해 주님께 감사드려야 한다. 요엘서에 있는 네 번째 요인은 복원의 원칙이다. 장래에 실지적이고 실질적이며 참된 복원이 있을 것이지만, 오늘날 세 번째 요인인 우리는 앞의 두 요인, 곧 메뚜기들이 먹어 치우는 것과 이스라엘이 고난당하는 것을 통하여 임하는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에 참여하고 그것을 누림으로써 네 번째 요인인 복원을 체험하고 있다. (호세아-말라기 라이프 스타디, 14장, 109쪽) |
|||
|
골 2:19 머리를 붙들지 않습니다. 온몸은 마디와 힘줄을 통하여 머리로부터 풍성하게 공급을 받고 함께 짜여, 하나님께서 자라심으로 자라는 것입니다.
욜 3:11-12 사면의 민족들아 너희는 속히 와서 모일지어다 여호와여 주의 용사들로 그리로 내려오게 하옵소서 민족들은 일어나서 여호사밧 골짜기로 올라올지어다 내가 거기에 앉아서 사면의 민족들을 다 심판하리로다
[각주] | |||
아침의 누림 우리 모두는 우리가 어느 시대에 살고 있고, 어디에 속해 있으며, 우리의 목표가 무엇인지에 대해 분명한 조망을 갖고 있어야 한다. … 우리는 앞선 시대들의 연속인 또 하나의 시대 안에서 살고 있으며, 이 시대에서도 우리의 하나님은 여전히 움직이고 계신다. 그분은 유대인들 가운데서, 민족들로 말미암아 일하시면서 그리스도의 몸이라는 유기체를 건축하는 그분의 경륜을 수행하고 계신다. … 우리는 그리스도 안의 믿는 이들인 우리가 오늘날 그리스도의 몸 안에 있다는 것을 보아야 한다. 우리는 모두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들이며, 이 몸은 삼일 하나님의 유기체이다. 몸의 지체들로서 우리는 이기는 이들, 곧 용사들(욜 3:11)이 되기를 열망해야 하며, 이들은 그리스도와 함께 돌아와 아마겟돈 전쟁에서 적그리스도를 처리할 것이고 천년왕국에서 그리스도의 공동 왕들이 될 것이다. … 더욱이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들로서 우리의 목표에 관해 분명해야 한다. 우리의 목표는 내재적으로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을 확대하는 것이다. 우리는 단순한 외적인 증가를 관심하지 않는다. … 오히려 우리는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이 과정을 거치신 삼일 하나님의 영 안에서, 그리고 영원하시고 전능하시며 신성한 존재이신 우리의 아버지의 생명으로 말미암아 내재적으로 확대되는 것을 보기를 갈망한다. (호세아-말라기 라이프 스타디, 13장, 105-106쪽)
오늘의 읽을 말씀 소멸시키는 요인과 고난의 요인은 둘 다 하나님께 유용하였다. 유대인들은 그들의 나라를 잃어버렸고, 도처에 흩어져 여러 세기 동안 방랑하고 있었다. 인간적으로 말해서, 그것은 비극이었다. 그러나 육체 되심과 인간 생활과 십자가에 못 박히심과 부활과 승천의 긴 과정을 완성하신 후에 오순절날 하나님은 한 민족만이 아니라 모든 민족 위에, 곧 온 인류 위에 그분 자신을 부어 주셔야 했다. 이러한 부어짐을 위해 특별한 상황이 필요했는데, 로마 제국이 이것을 가능하게 했다. 첫째로, 로마 제국은 유대인들을 모든 민족 가운데로 흩어지게 했다. 그런데 정확히 때가 찬 그날, 로마 제국은 흩어진 백성이 예루살렘에 돌아와 절기를 누릴 수 있는 길을 제공했다. 그러한 즐거운 때에, 하나님은 갑자기 사람들 위에 강림하셨다. 이것으로부터 우리는 고난당하는 이스라엘을 통해서, 그리고 먹어 치우는 메뚜기인 로마 정부가 제공한 모든 편의에 의해서 하나님께서 모든 육체 위에 그분 자신을 쏟아 부으심을 보게 된다. 이제 교회인 우리는 과정을 거치시고 완결되신 삼일 하나님께서 모든 육체 위에 부어지심으로 산출된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이다. 오늘날의 메뚜기들 또한 하나님과 교회, 곧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들인 우리에게 유용하다. 메뚜기들로 인해 우리는 전화기, 마이크, 녹음기, 비행기, 컴퓨터, 팩스 등을 갖고 있다. 메뚜기들로 인해 미국에 있는 우리는 언론의 자유를 누리고 교회로서 함께 모일 수 있는 자유를 누리고 있다. … 매우 실질적인 의미에서 모든 메뚜기들은 우리를 위해 일하고 있다. 오늘날 이 땅에 가득한 수많은 메뚜기들은 우리가 여기서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을 위해 있을 수 있도록 우리를 섬기고 있다. 메뚜기들이 먹어 치우고 이스라엘이 고난당하는 것은 모두 우리를 위한 것이다. 이것은 오늘날 교회생활 안에 있는 우리가 유대인들과 민족들 모두로부터 혜택을 받는 이들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 바울은 모든 것이 우리를 위해 협력하여 선을 이룬다고 말한다(롬 8:28). 그러므로 우리가 세 번째 요인인 수혜자들이다. 수혜자들인 우리는 메뚜기들이 먹어 치우고 유대인들이 고난당하는 것을 통해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 행하신 모든 것으로 인해 주님께 감사드려야 한다. 요엘서에 있는 네 번째 요인은 복원의 원칙이다. 장래에 실지적이고 실질적이며 참된 복원이 있을 것이지만, 오늘날 세 번째 요인인 우리는 앞의 두 요인, 곧 메뚜기들이 먹어 치우는 것과 이스라엘이 고난당하는 것을 통하여 임하는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에 참여하고 그것을 누림으로써 네 번째 요인인 복원을 체험하고 있다. (호세아-말라기 라이프 스타디, 14장, 109쪽)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