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회 양식 소신언서 4주 6일
오늘의 양식
주님의 노예 2012-09-30 , 조회 (195)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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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 2:32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이는 나 여호와의 말대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있을 것임이요 남은 자 중에 나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임이니라

살전 5:16-20 항상 기뻐하십시오. 끊임없이 기도하십시오. 모든 일에 감사하십시오. 왜냐하면 이것이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여러분에 대하여 가지신 뜻이기 때문입니다. 그 영을 끄지 마십시오. 신언을 멸시하지 마십시오.

[각주]

아침의 누림

나는 우리 모두가 평범한 그리스도인의 길을 취하지 않고, 유일하신 용사와 어울릴 수 있는 용사들이 되는 이기는 길을 취하기 바란다. 그리스도는 지금 하늘들에 있는 보좌에 계시면서 우리가 온전하게 되고 성숙되기를 기다리고 계신다. 결국 때가 찰 때, 그분은 다시 오셔서 우리와 함께 민족들을 처리하시고, 이스라엘의 남은 이들을 구원하시며, 하나님의 경륜을 완성하실 것이다. 그러고 나서 복원의 시대가 도래할 것이다. 그 시대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표현의 궁극적인 완결인 새 예루살렘으로 완결될 것이다. (호세아-말라기 라이프 스타디, 13장, 106쪽)

오늘의 읽을 말씀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절부터 20절까지에서 우리는 세 가지 요점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첫째는 끊임없이 기도하는 것이고, 둘째는 그 영을 끄지 않는 것이며, 셋째는 신언을 멸시하지 않는 것이다. 로마서 10장 12절은 … 주님께서 풍성하시다고 말한다. 그분의 풍성은 측량할 수 없다(엡 3:8). 그러나 우리가 어떻게 그리스도의 풍성에 참여할 수 있으며 그 풍성을 누릴 수 있는가? 여기에 매우 간단한 길이 있다. 이 길은 그분을 부르는 것이다.

우리는 에베소서 6장 17절과 18절에서 바울이 말한 것에 근거하여 말씀을 기도로 읽는 실행을 가르치고 있다. 에베소서 6장 17절은 그 영께서 하나님의 말씀이시라고 말한다. 주 예수님은 “내가 여러분에게 한 말이 영이요 생명입니다.”(요 6:63)라고 말씀하셨다. 에베소서 6장 17절에 있는 말씀은 흰 종이 위의 검은 글씨가 아니다. 이 말씀은 그 영과 같다. 그다음 구절인 18절은 우리가 이 말씀을 기도해야 하며 이런 종류의 기도에 있어서 깨어 있어야 한다고 말해 준다. 달리 말해서, 우리는 말씀을 기도로 읽는 것에 대해 깨어 있어야 한다. 이것은 단지 성경 읽기나 일반적인 방식의 기도에 대해 깨어 있는 것만이 아니다. 이것은 말씀을 기도하는 기도, 곧 말씀을 우리의 기도가 되게 하는 특별한 기도이다.

디모데후서 2장 22절에서 바울은 디모데에게 주님의 이름을 부름으로써 그리스도를 이러한 항목들로 추구하라고 명하였다. 이것은 여러분이 홀로 부르는 것이 아니라 순수한 마음으로 주님을 부르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것이다.

이 모든 것은 과거 여러 해 동안 주님께서 우리에게 점진적으로 계시해 주신 것이며, 그것들은 심지어 책으로 출판되었다. 그러나 우리의 실행에는 큰 결핍이 있다. 여러분은 오늘 주님의 이름을 얼마나 많이 불렀는가? 여러분은 말씀을 지속적으로 충분히 기도로 읽고 있는가? 여러분은 끊임없이 기도하고 있는가? 여러분은 그 영을 불타오르게 하고 있는가? 우리는 그 영을 끄지 말라는 말씀을 들었지만 우리 모두가 거의 매일 그 영을 끄고 있다.

지금 우리는 교회의 실행과 관련해서 신언하는 문제를 격려하고 있다. … 신언하는 것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말하는 것이다. … 신언하는 것은 사람들 안으로 그리스도를 말해 넣는 것이다. … 우리는 말함으로써 그리스도를 다른 사람들에게 공급한다. 여러분은 자신에게 몇몇 형제들이 갖고 있는 그러한 말하는 은사가 없다고 변명할지 모른다. 그러나 여러분이 주님을 위해 말하고 주님을 말해 내며 주님을 사람들 안으로 말하기 위한 은사를 갖고 있지 않다고 말할 수 있는가? 우리 모두는 이 은사, 곧 그리스도를 말하는 은사를 갖고 있다(고전 14:31).

하나님의 계시의 최고봉에 따라 하나님의 경륜을 수행하기 위해 우리에게는 이 모든 실행이 필요하다. 우리는 연합된 영 안에서 연합된 영을 따라 행하고 살고 존재해야 한다는 명령을 받았다(롬 8:4). 어떻게 우리가 이렇게 할 수 있는가? 우리는 오직 다음의 몇 가지 수단, 곧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과 그 영인 그분의 말씀을 기도로 읽는 것과 끊임없이 기도하는 것과 그 영을 끄지 않는 것과 신언을 멸시하거나 무시하지 않는 것에 의해서만 그렇게 할 수 있다. … 하나님-사람의 생활은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생활이고, 그 영인 말씀을 기도로 읽는 생활이며, 끊임없이 기도하는 생활이고, 그 영을 끄지 않고 부채질하여 불타오르게 하는 생활이며, 신언을 멸시하지 않고 존중하는 생활이다. (하나님의 계시의 최고봉에 따른 생활을 삶, 46-49쪽)



추가로 읽을 말씀: 하나님의 계시의 최고봉에 따른 생활을 삶, 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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