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길
사랑 나눔터
생명강가 2012-10-04 , 조회 (703)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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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미국 달라스에서 온 형제님이 11년 만에 고향을 찾았습니다.


 

고향은 전남 영광군 염산면 봉남리 작은 마을



코스모스가 핀 고향길은 우리에게 그리움입니다.
염산 가는 길, 드넓은 평야를 가로질러 이제 저 산만 돌아서면
어머님이 사시는 곳입니다.


옛날에 바닷물이 차오르던 시절 멀리 보이는 작은 산이 염산 설도입니다.

 

지금은 기독교인 순교지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빨랫줄에 달랑 어머니 몸베 하나만 걸려 있는 형제님 고향집

고향을 찾은 형제님은 동네 어른들께 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형제님을 따라 마을 뒷동산에 올라가 보았습니다.

뒷동산 너머에도 제법 큰 저수지가 있는 전형적인
우리의 고향 모습이었습니다.
4년 전 달라스를 방문했을 때부터 알게된 형제님과 나는
여기에서 한동안 많은 교통을 나누었습니다.


영광교회가 세워진 것을 기뻐하시며
특별히 이번 고향 방문은 형제님께서 가족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기회로 삼고자
미국에서부터 많은 기도가 있었답니다.
형제님은 어머니의 손을 잡고 장성에서 형제님이 운영하는
열린의원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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