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 기업으로 받을 땅에 나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갔으며(히 11:8)
한 척의 해군 함대가 항로를 잃어 며칠 동안 다른 배나 해안을 보지 못했다.
그러나 함장은 흔들림 없이 밤낮으로 항해했다.
어느 날 아침 그는 그의 군함이 다행히도 목적지인 부두를 향해 가고 있음을 보았다.
그는 어떻게 길을 찾을 수 있었는가?
그는 육지가 보이든 보이지 않든 다만 나침반의 방향을 의지해 항해했던 것이다.
영적인 노정도 이와 같다.
눈을 의지하지 말고 마음속의 성령의 느낌과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해야 한다.
진정한 믿음은 반드시 순종을 포함해야 하며 믿음과 순종은 축복을 가져온다.
(온전케 하는 예화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