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길동촌에서 바라보니멀리 아침 안개인지 구름인지 연기인지산 중턱에 피어오르는 모습을 보면서 바람도 길이 있겠구나 하였습니다.그리고 요한복음 3장 8절 말씀이 생각났습니다.바람이 임의로 불매네가 그 소리를 들어도어디서 오며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성령으로 난 사람은 다 이러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