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익하나마 내가 부득불 자랑하노니 주의 환상과 계시를 말하리라(고후 12:1)
성경의 교리에 대한 하나님의 계시는 우리의 순복에 근거하여 주어진다. 하나님 앞에서의 우리의 순복의 정도가 빛을 얻는 정도이다. 우리가 만약 끊임없이 하나님께 순복한다면 끊임없이 보는 것이 있게 된다. 헌신이 없으면 근본적으로 볼 수 없고 계속적인 순복이 없으면 점진적인 봄이 없다. 헌신이 철저하지 않으면 빛 비춤이 우리 몸에서 크지 않을 것이고, 순복이 충분히 세밀하지 않으면 빛 비춤이 우리 몸에서 세밀하지 못할 것이다. 그러므로 기본적인 문제는 헌신에 있다. 헌신이 무엇인지 분명하지 않으면 성경을 이해할 방법이 없다. 헌신한 사람도 단지 한 번의 기본적인 헌신에 그치지 않고 주님 앞에서 계속 순종하여야 끊임없이 보게 된다. 사람에게 빛 비춤이 어느 정도인가는 그가 헌신한 후 얼마만큼 순복했느냐를 보면 된다. 우리가 만약 완전히 순복할 수 있는 사람이 된다면 완전히 볼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성경을 읽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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