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
하늘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냅니다.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
언어가 없고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
그 소리가 온 땅에 통하고
그 말씀이 세계 끝까지 이르게 됩니다.
하나님이 해를 위하여 하늘에 장막을 베푸셨으니
해는 그 방에서 나오는 신랑과 같고
그 길을 달리기 기뻐하는 장사 같아서
하늘 이 끝에서 나와서 하늘 저 끝까지 운행함이여
그 온기에서 피하여 숨은 자 없습니다.
(시19:1-6)
세상이 창조된 이래로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것들,
곧 그분의 영원한 능력과 신성한 특성들은
지으신 것들을 통하여 분명히 보게 되고 알게 되니
그러므로 사람들은 변명하지 못할 것입니다.
(롬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