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양
진리의 언덕
생명강가 2012-10-25 , 조회 (302)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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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


 



성경에서의 어린양의 유래는

아무래도 제일 먼저 아브라함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

영문도 모르고 아버지를 따라 모리아 산에 오르던

이삭의 질문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내 아버지여… 번제할 어린양은 어디 있나이까?”

“아들아, 번제할 어린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


두 번째 어린양이 언급되고 있는 곳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을 하던 당시

온 애굽 땅에 열 가지 재앙을 내리시던 하나님께서

마지막 재앙으로 애굽의 모든 장자들을 치시던 때,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유월절 어린양을 취하여

그들이 양고기를 먹을 집 문에

그 양의 피를 바르게 하셨던 것입니다.


이후, 제물이신 그리스도를 예표하는

레위기서에서부터 신약의 요한계시록에 이르기까지

그리스도는 어린양으로 예표되셨습니다.

왜냐하면 어린양은 대속을 위한 희생제물로서

죄가 없는 순수성을 상징하는 면에서

또한 옷(털)을 벗기우고 죽음을 향하는 순종에 있어서

그리스도와 어린양은 공통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보십시오,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하나님의 어린양이십니다.

(요1:29하)


그분은 본래 하나님의 모습으로 존재하셨으나,

하나님과 동등하신 것을,

붙잡고 놓지 않아야 할 보배로 여기지 않으시고,

오히려 자신을 비우셔서, 노예의 모습을 가지시어,

사람들과 같은 모양이 되셨으며,

사람의 형태로 나타나셔서

자신을 낮추시고 순종하시어 죽기까지 하셨습니다.

심지어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빌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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