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과 기름(영)
진리의 언덕
생명강가 2012-10-25 , 조회 (274)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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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과 기름(영)




야곱이 잠이 깨어 가로되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

이에 두려워하여 가로되 두렵도다. 이곳이여,

다른 것이 아니라 이는 하나님의 전이요, 하늘의 문이로다. 하고

야곱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베개 하였던 돌을 가져

기둥으로 세우고 그 위에 기름을 붓고

그곳 이름을 벧엘이라 하였더라.(창28:16-19상)


'돌'은 진흙 덩어리(창2:7)에서 돌로 변화된

거듭난 사람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기름은 사람에게 도달하신

그 영을 의미합니다(출30:23-25)

결국 이러한 모든 것을 통해 볼 때

야곱의 꿈은 하나님의 집인 벧엘을 얻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영께서

여러분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합니까?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훼손하면,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훼손하실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며,

여러분은 바로 그 성전이기 때문입니다.(고전3:16-17)


요한이 또 증언하였다.

“나는 그 영께서 비둘기처럼 하늘에서 내려오시어

그분 위에 머무시는 것을 보았습니다.(요1:32)


종교적인 사람들은 성경에 근거하여

메시야나 엘리야나 위대한 지도자를 기대했지만

예수님은 어린양이시요, 작은 비둘기이십니다.

어린양은 사람의 죄를 없애고,

비둘기는 생명이신 하나님을 사람에게 이끄는

그 영을 상징합니다.


비둘기는 생명을 주고 기름을 붓기 위한 것인데,

이것은 하나님의 존재를 사람에게 부어,

하나님을 사람 안으로 인도하고

사람을 하나님 안으로 인도하시려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그리스도는 생명주는 영이 되셨습니다.

그것은 그리스도 또한,

이 땅에서 구속받고 변화된 그분의 선민으로 조성된

하나님의 집을 얻기를 갈망하시는 것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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