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교회 형제자매님께.
시월에 마지막 주일 안성교회를 방문해주시어 감사함니다.
토요일 오후,혼잡한 교통체증과 굳은 날씨에 오시느라 지치고 피곤했을텐데
교회로 들어서자 기쁨으로 가득찬 찬양을 듣고, 보고
너무나도 돌이켜졌슴니다.
이번방문에는 저희가정에서 지체를 받을수없어 많이 속상했지만
다음방문때는 저희남편형제가 온전히 회복되어 꼭 지체들과 하룻밤을 섞이며
만리장성ㅋ.ㅋ을 쌓게될 것을 믿슴니다.
안성교회를, 눌려있던 저를...
방문해주셔서 고맙슴니다.
김해교회 형제자매님들이 뿌려놓고 가신...
이 기쁨의 씨앗을 늘 간직하겠슴니다.
과정중인 어설픈 자매- 늘 새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