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
글/생명강가(2012.11.13)
주님, 나는 많은 날 동안
주님의 통치하심을 잊어버리고
주님의 인도하심도 없이
허송세월만 다 보냈습니다.
주여, 내가 주께로 가오니
나를 불쌍히 여기시고
나를 모든 황폐함에서 건지어
이제 그만 일으켜 세우소서!
상한 갈대를 꺾지 않으시고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않으시는
긍휼이 풍성하신 내 주님
이제 그만 치료하여 주소서!
아직도 나에게 더 낮추셔야 할
일들이 남아 있다 할지라도
당신의 인자하신 그 이름을 위해
이제 그만 부흥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