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하는 삶
잔잔한 시냇가
생명강가 2012-11-17 , 조회 (434)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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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하는 삶

글/생명강가(2012.11.17)




1950년 6.25동란이

우리나라로서는 마지막 전쟁이었으므로

1953년 휴전협정을 맺은 이후

근 60여 년 동안은 저를 포함해

전쟁을 모르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이 땅에 살아가고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들의 교회 생활 대부분이 미지근하고

활력화 되지 못한 이유는 우리의 상황이

전투하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만약 지금도 6.25와 같은 처참한 전쟁 상황이

우리의 현실이라면

우리의 주님을 향하는 마음과

삶은 완전히 달라져 있을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영적인 대적을 처리하기 위해

또한 마귀의 계략에 대항해 설 수 있도록,

주님의 강한 권능 안에서

우리가 굳세게 되어야 한다고 권면합니다.

우리의 싸움은 피와 살에 속하는

6.25와 같은 전쟁의 상황은 아니지만

마지막 때에 우리가 끝까지 서 있기 위해서는

하나님께서 주신 완전한 전투 장비로

무장하라고 말합니다(엡6:10-13).


우리가 세상을 전쟁의 상황으로 바꿀 수는 없지만

전투하는 삶은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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