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회 양식 소신언서 12주 4일
오늘의 양식
주님의 노예 2012-11-18 , 조회 (191)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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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 2:28-29 …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그 때에 내가 또 내 영을 … 부어 줄 것이며

학 1:14 여호와께서 … 스룹바벨의 영과 … 대제사장 여호수아의 영과 남은 모든 백성의 영을 분발시키시매 그들이 와서 만군의 여호와 그들의 하나님의 집 공사를 하였으니

[각주]

아침의 누림

요엘서 2장 28절과 29절은 그 영의 쏟아 부어짐에 관하여 말한다. 매일 우리는 과정을 거치시고 완결되신 삼일 하나님이신, 모든 것을 포함하시고 완결되시고 복합되시고 생명 주시는 영의 쏟아 부어짐이 필요하다. 모든 것을 포함하신 이 영은 그리스도의 신성과 인성, 그분의 죽음의 효능, 그분의 부활의 능력을 포함하신다. 이 영께서 우리의 몫, 곧 우리의 유업이시다. (호세아-말라기 라이프 스타디, 35장, 247-248쪽)

오늘의 읽을 말씀

학개서 1장 14절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선민의 반응을 보는데, 그들은 하나님의 권위의 순서에 따라 주님에 의해 분발되었다. 그들이 주님에 의해 영이 분발됨으로써 반응하였을 때, 우리 모두가 포함되었다.

소신언서에는 신성한 영, 곧 하나님의 완결되신 영과 사람의 영, 곧 하나님의 선민의 분발된 영이 있다. 신약에서 신성한 영은 완결되시고 부어지셨으며, 우리 사람의 영(그리스도를 체험하고 누리기 위한 열쇠)은 분발됨으로써 그러한 영께 반응한다.

우리는 우리의 영이 그리스도인의 생활 초기에는 분발되었으나 이제는 더 이상 분발되지 않는다고 느낄지 모른다. 그러나 이것은 사실이 아니다. 거듭난 모든 믿는 이들의 영은 무의식적으로 분발된다. 만일 우리가 세상적인 연회 장소에 간다면, 우리의 영은 분발되어 우리에게 그곳을 떠나라고 말할 것이다. 우리가 그 영을 슬프시게 할 때마다(엡 4:30), 우리에게는 평안이 없다. 이것이 우리 영의 분발됨이다. 성경을 읽을 때 우리는 평온함과 평화스러움을 느낀다. 심지어 이러한 평온함 가운데서도 우리의 영은 그 영에 의해 분발된다. 매일 우리는 우리의 영이 분발되는 것을 피할 수 없다. 성경은 일단 완결되시고 복합되시고 생명 주시는 영께서 우리 안으로 들어오시면, 결코 우리를 떠나지 않으신다는 것을 계시한다. 그분은 우리 안에 거하시면서 종종 ‘문제를 일으키는 분’이 되신다. 부정적으로든 긍정적으로든 그분은 우리를 분발시키신다. 만일 우리가 부정적이거나 긍정적인 이러한 분발시킴을 관심한다면, 우리는 부흥될 것이며 하나님께서 정하신 길을 수행하도록 강건하게 되고 격려를 받게 될 것이다. … 소신언서는 또한 하나님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누림이심을 계시한다. 하나님의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은 사실상 하나님 자신을 누리는 것이다. … 우리는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선민이 갈망하는 분으로서 누릴 수 있다(말 3:1하, 비교 학 2:7상). 우리가 주님을 향해 뜨겁든지 차갑든지 우리는 그리스도를 갈망한다. 여러분에게 그리스도를 갈망하는 것이 없다고 말할 수 있는가? 매일 우리는 그리스도를 갈망한다. … 우리는 또한 그리스도를 언약의 천사로서 누릴 수 있다(말 3:1하). 그리스도께서 천사이신 것은 그분께서 섬기는 분이심을 의미한다. 그리스도는 다시 오실 때 언약의 천사이실 것이다. 그분은 그분의 상에서 그분의 피로 새 언약을 제정하셨다(마 26:26-29, 눅 22:20). 새 언약 안에서 하나님은 생명과 생명 공급으로 우리 안에 분배되시며, 우리는 죄들의 용서를 얻는다(렘 31:31-34). … 그리스도는 죽음을 통해 새 언약을 제정하셨을 뿐 아니라, 부활 안에서 새 언약의 보증으로서 이 새 언약을 집행하시며(히 7:22), 그것을 우리에게 실재가 되게 하신다. 특히 그분은 우리가 죄들의 용서를 받았다는 것과 주님의 상의 떡으로 상징되는 생명과 생명 공급으로써 하나님을 소유하고 있다는 것을 보증해 주신다. 날마다 우리는 그분을 새 언약의 보증으로 누릴 수 있다. … 언약의 천사로서 그리스도는 언약된 삼일 하나님의 풍성을 그분의 선민 안으로 분배하신다. 사도행전 26장 18절 하반절에 따르면, 우리는 죄들의 용서를 받았을 뿐 아니라 ‘거룩하게 된 사람들 가운데 있는 유업’을 얻었다. 이 유업은 삼일 하나님 그분 자신과, 그분의 구속된 백성을 위해 그분께서 소유하시고 행하셨고 행하실 모든 것이다. 삼일 하나님은 모든 것을 포함하신 그리스도 안에 체현되시며 그분은 ‘성도들에게 할당된 몫’으로서 그들의 유업이 되신다(골 1:12). (호세아-말라기 라이프 스타디, 35장, 248-250쪽)

추가로 읽을 말씀: 호세아-말라기 라이프 스타디, 3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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