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회 양식 소신언서 12주 5일
오늘의 양식
주님의 노예 2012-11-18 , 조회 (208)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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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4:2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계 14:1 또 내가 보니, 어린양께서 시온 산에 서 계시고 그분과 함께 십사만 사천 명이 서 있는데, 그들의 이마에는 어린양의 이름과 그분의 아버지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각주]

아침의 누림

말라기서 4장 2절은 우리가 그리스도를 치료하는 날개를 가진 의의 해로 누릴 수 있다고 말한다. … 의의 해이신 그리스도는 어둠을 쫓아내는 면에서, 우리가 생명 안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의 누림이 되신다. 햇빛이 식물을 자라게 하듯이, 의의 해이신 그리스도의 빛 비춤은 우리의 생명 성장을 위한 것이다. … 의의 해이신 그리스도는 불의를 없애는 면에서, 우리가 생명 안에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우리의 누림이 되신다. 우리가 이러한 생명의 치유를 누리기 전에는 불의가 우세하다. 그러나 이러한 치유로 말미암아 불의가 제해지고 의로 대치된다.

우리에게 그러한 그리스도가 있을 때, 우리는 부흥될 뿐 아니라 복원된다. 천년왕국은 복원의 시기일 것이다. 이 복원은 중심에 새 예루살렘이 있는 새 하늘과 새 땅으로 완결될 것이다. 이것이 부활하신 그리스도에 의해 성취되는 궁극적으로 완결된 복원일 것이다. (호세아-말라기 라이프 스타디, 35장, 250, 253쪽)

오늘의 읽을 말씀

하나님께서 사람과 연결되고 연합되는 길을 가지신 것은 큰 기적이며 깊은 비밀이다. 사람을 하나님이 되게 하시려고 하나님께서 사람이 되셨다. 그러한 경륜은 천사도 사람도 측량할 수 없다. 이 경륜은 하나님의 갈망에서 나온 것이며, 이 경륜은 하나님의 목표의 최고봉에 이르고 도달할 것이다. 궁극적으로,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은 성경 전체의 모든 이상과 계시의 집대성일 것이다. 삼일 하나님과 세 부분으로 된 사람은 사람이자 하나님으로서 영원토록 서로 사랑하는 부부가 될 것이다. 신성과 인성은 상호 거처가 될 것이며, 하나님의 영광은 인성 안에서 최고도로 밝게 빛날 것이다.

나는 온 땅의 모든 교회 안에 있는 성도들, 특별히 동역자들과 장로들이 이 계시를 보고, 그런 다음 일어나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새로운 부흥, 곧 역사상 기록된 적이 전혀 없는 부흥을 주시기를 기도하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관점에서 ‘인류’는 타락한 사람과 관계된 부정적인 용어이다. 그리스도 안의 믿는 이들이자 하나님의 자녀들인 우리는 인류가 아니라 ‘하나님-사람 종류’이다. 이것을 깨달을 때 우리는 바뀔 것이고, 심지어 변혁될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사람이라는 것을 깨달을 때, 우리는 이렇게 말할 것이다. “주님, 당신은 첫 번째 하나님-사람이시며, 우리는 당신의 뒤를 이은 많은 하나님-사람들입니다. 당신은 인간 생활을 사셨지만, 당신의 인간 생명에 의해 살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신성한 생명에 의해 사심으로 하나님을 표현하셨습니다. … 주님, 당신은 오늘 저의 생명이시며 저의 인격이십니다. 당신께서 바로 저이십니다. 그러므로 저는 죽어야 합니다. 저는 당신의 죽음과 같은 형상을 이루어야 합니다. 저는 하나님-사람의 생활, 곧 저의 인간 생명에 의해서가 아니라, 신성한 생명에 의해 인간 생활을 하기 위해서 매일 십자가에 못 박혀 죽어야 합니다. 저는 당신의 생명과 본성을 저의 조성으로 삼아 당신의 신성한 속성들을 저의 인간 미덕들이 되게 하여 당신을 표현해야 합니다.” 이것은 우리를 단지 그리스도인이나 그리스도 안의 믿는 이만이 아닌, ‘하나님-사람’, 즉 하나님과 같은 종류가 되게 한다. 이것이 하나님의 복음의 최고봉이다.

이 복음에 따르면, 우리는 타락했지만 그리스도는 우리를 위하여 죽으셨다. 만일 우리가 그분을 믿고 영접한다면, 우리는 영원한 생명을 얻어 하나님의 아들들이 될 것이다. … 이 시대의 마지막에 우리는 하나님께서 사람이 되신 것은 사람을 하나님 되게, 즉 신격에서는 아니지만 생명과 본성에서 하나님과 똑같이 되게 하시려는 것이라는 진리를 가르치며 전파하고 있다. 이 진리를 듣는 것은 커다란 축복이다.

하나님께서 한 무리의 하나님-사람들을 원하신다는 것을 듣고 나서, 여러분은 어떻게 그 밖의 다른 것으로 만족할 수 있겠는가? … 여러분은 전형적인 중국인이기를 원하는가, 전형적인 미국인이기를 원하는가? 여러분은 단지 그리스도인 또는 그리스도 안의 믿는 이이기를 원하는가? 우리는 모두 하나님-사람의 생활을 하기 원한다고 선포해야 한다. 결국 하나님-사람들은 승리자들, 이기는 이들, 예루살렘 안의 시온이 될 것이다. 이것은 역사상 한 번도 본적이 없는 새로운 부흥을 이끌어올 것이고, 이것이 이 시대를 마감할 것이다. (역대상하 라이프 스타디, 2장, 21-22쪽, 4장, 36-37쪽)

추가로 읽을 말씀: 역대상하 라이프 스타디, 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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