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날개밑 내가 평안히 쉬네~찬송을 부르다가 왼쪽 자매님 세 분께 오른쪽 실라자매(네팔서 옴)에게한 절씩 내용을 이해시켜 보라고 했습니다.
손짓 발짓 다해서 전달하고자 자매님들은 춤을 추다시피 했는데실라자매는 잘 알아들었다는 듯 연신 고개를 끄덕였습니다.실라자매는 결혼하여 한국에 온 지 3년 만에 11월 30일 날 고향 네팔에 다니러 갑니다.실라자매는 마음씨가 얼마나 예쁜지 우리의 보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