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주님없으면 나는 설자리 없다네] 이고 부제목이 [그리스도를 체험함-그분을 의지함] 입니다.
높은 경륜의 찬송은 아니지만 저같이 깊은 시름(?) 속에 있는 사람을 위한 찬송인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먼지가 뽀얗게 앉은... 건반을... 오랜만에... 돌이키면 돌이킬수록 더 가까우신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님없으면 나는
교회찬송 421장
주님없으면 나는 설 자리 없다네
능력도 선한것도 내게는 없다네
사랑의 주가 내게 모든것 되시니
주 부축받을때에 약함 축복이돼
주 없으면 이 길은 너무도 피곤해
난 찬송대신 탄식 내쉬는 약한자
난 길을 모르지만 주님은 아시니
길 잃지않게 나를 인도해 주소서
주 없으면 난 홀로 이강을 건너리
파도가 강하여도 주 나를 안떠나
주 여전히 나에게 사랑을 베풀며
낮은소리로 항상 속삭여 주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