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에 대한 죄악 대 금과 은과 보석들로 건축함 개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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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 2012-12-11 , 조회 (625)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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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 5

성소에 대한 죄악 대() 금과 은과 보석들로 건축함

 

성경: 18:1, 고전 3:6-7, 9, 11-12, 16-17

 

. 민수기는 제사장들의 죄들이 성소에 대해 범하는 죄악들이었음을 보여 준다. 오늘날의 용어를 사용하면 그들의 죄들은 하나님의 일 안에서 범한 죄들이었다-18:1, 고전 3:12.

A.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범하는 죄들이 있지만, 주님의 일꾼은 그것에 더하여 또 다른 종류의 죄를 범할 수 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일 안에서 범하는 죄들이다.

B. 하나님의 일 안에서 죄를 짓는 것은 하나님의 거룩함과 영광과 주권에 관련해서 하나님께 범죄하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일에서 하나님의 뜻과 맞지 않는 모든 것이 죄이며 성소에 대한 죄악이다.

C. 하나님의 일에서 우리가 고려해야 할 매우 중요한 세 가지 항목이 있는데, 우리는 이것을 결코 잊지 말아야 한다. 우리가 이 세 가지 요점 중 어느 하나에서라도 실패한다면 우리는 성소에 대해 죄악을 범한 것이다.

1. 하나님의 일의 시작은 반드시 하나님의 뜻에 따른 것이어야 한다. 어떤 일도 우리 자신이 시작할 수 없다.

2. 하나님의 일의 추진은 반드시 그분의 능력에 따른 것이어야 한다. 어떤 일도 우리 자신의 힘으로 수행될 수 없다.

3. 하나님의 일의 결과는 반드시 그분의 영광을 위해야 한다. 어떤 일도 우리 자신에게 영광을 돌리는 결과를 가져와서는 안 된다.

D. 성소에 대한 죄악으로 인한 세 가지 결과 혹은 형벌이 있다.

1. 생명의 능력을 잃어버린다. 즉 사람이 진부하게 된다.

2. 영적인 죽음을 겪는다. 심지어 질병이나 육신의 죽음이 있을 수도 있다. 하나님은 이런 식으로 죄를 범하는 사람들이 그 범죄를 지속하도록 내버려두지 않으신다.

3. 그리스도의 심판대에서 심판을 받을 것이다. 심판대에서 성소에 대한 죄악보다 더 큰 죄는 없을 것이다.

E. 하나님의 일의 시작은 반드시 오직 그분의 뜻이어야만 한다.

1. 우리는 그 무엇도 시작할 권리가 없다. 반드시 하나님의 뜻만이 그분의 모든 일의 유일한 시작이어야 한다.

2. 우리는 하나님의 일에 속한 그 무엇도 평범한 것으로 여겨서는 안 된다.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게 신선할 것인지의 여부는 영적인 것들이 우리에게 신선한지의 여부에 달려 있다.

F. 하나님의 일의 추진은 반드시 그분의 능력에 의해서만 수행될 수 있다. 우리는 결코 우리 자신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뜻을 수행할 수 없다.

1. 오직 하나님의 능력, 곧 하나님의 통화(通貨)’만이 하나님께 받아들여질 것이다.

2. 심지어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안 후에도, 여전히 그 자신의 능력이나 구상이나 비범한 통솔력이나 언변에 의해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려고 애쓸 위험성이 있다. 아브라함이 이스마엘을 낳은 것이 한 예이다.

3. 일의 목표가 반드시 영적이어야 하지만, 우리가 하나님의 목표에 도달하는 방법과 수단 또한 영적이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우리는 육체를 하나님의 성소 안에 가져옴으로써 성소에 대해 죄악을 범하게 될 것이다.

G. 하나님의 일의 결과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지, 우리의 영광을 위한 것이 아니다.

1. 하나님은 그분의 일을 위해 연약하고 어리석고 세상에서 멸시받는 사람들을 선택하셨다. 고린도전서 129절은 어떤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도록 하시려는 것입니다.”라고 말한다.

2. 하나님은 우리가 영광을 얻는 것을 보기를 바라지 않으신다. 우리는 다만 주님의 영광 안으로 들어갈 수 있을 뿐이다.

3. 우리는 매우 가련하고 연약할지 모르지만, 어떤 형제자매들에게 약간의 도움을 주자마자 또는 몇 사람들을 구원하자마자 하나님의 영광을 훔치기 시작한다. 하나님의 영광을 훔치는 것은 성소에 대해 죄악을 범하는 것이다.

4. 어떤 사람이 영적인 지식과 체험을 더 많이 얻을 때, 영적인 교만이 증가될 가능성이 있다. 그들은 여전히 자신에 의해 일하고 그들 자신의 영광을 구한다.

5.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교만보다 더 가증한 것이 없고, 하나님의 일에서 교만보다 더 악한 것은 없다. 하나님은 교만한 사람들을 버리시고’ ‘대적하신다’, ‘버리다라는 말은 누군가와의 관계를 끝내는 것인 반면에, ‘대적하다라는 말은 사탄에 대해 사용되는 말이다.

6. 이 세상에서 사탄의 속임수 아래 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교만한사람이다. 교만한 사람은 자기 자신을 모른다. 자기 자신을 아는 사람은 속임을 당하지 않을 것이다.

H. 평범한 죄들은 반드시 제사장들의 심판을 거쳐야 하지만, 성소에 대한 죄악은 하나님께 직접 죄를 범하는 것이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직접 그것을 심판하신다.

1. 이것은 성소가 하나님께 속해 있고, 성소에 대한 죄악은 하나님의 영광과 하나님 자신을 침해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2. “이것은 매우 엄중한 문제이다. 나는 보혈 아래서 이것에 대해 말할 수 있을 뿐이다. 나는 주님의 용서를 구하며, 또한 형제들의 용서를 구한다.”

. 우리는 주님의 일을 하고’ (고전 16:10) ‘주님의 일을 더욱 많이 하는’ (15:58) 하나님의 동역자들이 되어야 한다. 이렇게 되는 길은 우리가 그리스도께서 그분 자신을 우리 안에 넣는 일을 하시도록 허락해 드림으로써 (3:17),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서 자라시고 92:19), 우리를 변화시키시며 (고후 3:18), 우리로부터 흘러나가시어(7:37-38), 하나님의 경작지이자 하나님의 건축물인 교회(고전 3:9)를 위해 그분 자신을 다른 사람들 안으로 넣는 일을 하시도록 하는 것이다.

A. 교회는 금과 은과 보석들을 산출하는 하나님의 경작지이다.

B. 먼저 우리는 하나님의 경작지에서 성장을 갖는다. 그런 다음 이 경작지에 있는 식물들은 하나님의 건축물을 위한 귀한 재료들이 된다.

C. 금과 은과 보석들은 삼일 하나님의 미덕들과 속성들을 지니신 그리스도에 대한 다양한 체험들을 상징한다. 이러한 귀한 재료들은 그리스도에 대한 우리의 누림에서 나온 산물이다.

D. 하나님의 건축물을 위한 귀한 재료들은 삼일 하나님, 곧 아버지의 본성과 아들의 구속과 그 영의 변화시키는 일과 관련된다.

E. 우리는 하나님의 건축물을 위해 금과 은과 보석들이 되어가고 있다.

1. 아버지 하나님 안에서 우리는 금인 아버지의 생명과 본성을 얻고, 아들 하나님 안에서 은인 아들의 구속을 얻으며, 영 하나님 안에서 보석들인 변화를 얻는다.

2. 이러한 재료들로 건축하기 위해서는 우리 자신이 이러한 재료들로 조성되어야 한다. 즉 우리는 아버지의 본성과 아들의 구속과 그 영의 변화로 조성되어야 한다.

3. 우리는 아버지 하나님의 본성과 아들 하나님의 구속과 영 하나님의 변화 안에서 성장해야 한다. 이러한 성장이 우리를 하나님의 건축물을 위한 금과 은과 보석들로 만든다.

4. 우리가 영적인 소화 작용과 동화 작용과 신진대사와 함께 그리스도를 먹는 것을 통하여, 그리스도께서 우리가 되시고 우리는 그분이 된다. 이럴 때 우리는 하나님의 건축물을 위한 귀한 재료들이 된다.

F. 하나님의 영원한 목표는 건축물, 곧 유일한 기초이신 그리스도 위에서 귀한 재료들로 건축된 성전이다.

1. 신성한 생명의 성장은 하나님의 처소를 건축하기 위한 재료들을 산출한다. 이러한 처소, 곧 교회는 무한하신 그리스도의 증가이자 확대이다.

2. 먼저 우리는 생명의 성장을 위한 경작지를 가지며, 그런 다음 하나님의 영원한 목적을 위한 건축물을 갖는다.

3. 하나님의 집인 교회의 실지적인 건축은 믿는 이들의 생명이 성장함으로 이루어진다.

a. 참된 건축은 생명의 성장이다. 우리가 건축된 정도는 바로 우리가 성장한 정도이다.

b. 진정한 건축을 하려면, 우리는 우리 자신을 감소되게 하고 그리스도를 우리 안에서 증가되시게 함으로써 자라야 한다.

4. 우리는 또한 변화시키시는 영과 동역하기를 배워서 성도들을 온전하게 해야 한다. 그렇게 하는 길은 금과 은과 보석들인 삼일 하나님을 성도들에게 공급하여, 삼일 하나님의 속성들을 그들 안에 넣어 줌으로 그들의 미덕들이 되게 함으로써 그들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이것이 아가 110절 하반절과 11절에 묘사되어 있다.

a. 변화는 우리 존재 안에서 일어나는 하늘에 속하고 영적이며 신성한 신진대사적인 바뀜이다.

b. 교회생활 안에서 변화는 변화시키시는 영에 의해 수행된다.

c. 그리스도의 연인들은 교회 생활 안에 들어온 후에 그 영의 개조하심에 의해 변화되기 시작한다.

d. 이러한 변화시키는 일에는 몇몇 변화시키는 사람들의 협력이 필요하다. 이들은 바로 온전하게 하는 사람들로서 추구하는 이들이 하나님의 본성을 알고 그리스도를 체험하도록 돕는다.

G. 나무 (타고난 사람의 본성)과 풀 (타락한 사람, 육체에 속한 사람)과 짚 (생명이 없는 것)으로 교회를 건축하는 것은 성소에 대해 죄악을 범하는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성전, 곧 하나님의 건축물인 교회를 훼손하는 것이다. 그 대신 우리는 금과 은과 보석들로 건축해야 한다.

 

51

아침의 누림

 

18:1 여호와께서 아론에게 말씀하셨다. “너를 비롯하여 너와 함께 있는 네 아들들과 네 집안은 성소와 관련된 죄악을 짊어져야 하며, 너를 비롯하여 너와 함께 있는 네 아들들은 제사장 직분과 관련된 죄악을 짊어져야 한다.”

11:36 만물이 주님에게서 나와서, 주님을 통하여 있고, 주님께로 돌아갑니다. 영광이 그분께 영원히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하나님의 말씀은 사람의 죄 중에 어떤 것은 사람 앞에서 범한 죄이고, 어떤 것은 하나님 앞에서 범한 죄라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 준다. 어떤 것은 일반적인 율법을 범한 것이고, 어떤 것은 성소에 대해 죄를 범한 것이다. 간략하게 말해서 죄는 일상생활에서 범하는 죄와 하나님의 일 안에서 범하는 죄가 있다. 민수기는 우리에게 제사장들의 죄들이 성소에 대해 범하는 죄악들이었음을 보여 준다. 오늘날의 용어를 사용하면 그들의 죄들은 하나님의 일 안에서 범하는 죄들이었다. 대부분의 죄들이 일상적인 죄들이지만 주님의 일꾼에게는 특별한 죄가 있는데, 곧 하나님의 일 안에서 범하는 죄들이다. 우리는 이 일을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

 

오늘의 읽을 말씀

일과 관련된 죄는 꼭 교만이나 질투 등과 관련된 것은 아니다. 많은 경우 영적인 위치에서 육체가 나오고, 자아의 뜻이 나오고, 아무렇게나 말하고, 임의대로 주장하는데, 이러한 것들이 다 일과 연관된 특별한 죄이다. 하나님의 일을 하지 않는 사람은 성소에 대한 죄악을 짓지 않을 것이다. 주님을 위해 일하는 모든 사람은 일반적인 죄 외에 성소에 대한 죄악을 더하게 된다. 하나님의 일 안에서 죄를 짓는 것은 하나님의 거룩함과 영광과 주권에 관련해서 하나님께 범죄하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일에서 하나님의 뜻과 맞지 않는 모든 것이 죄이며 성소에 대한 죄악이다.

나는 항상 다른 사람과 나에게, 하나님의 일에 있어서 중요한 세 가지 항목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첫째, 하나님의 일의 시작은 반드시 하나님의 뜻에 따른 것이어야 한다. 둘째, 하나님의 일의 추진은 반드시 그분의 능력에 따른 것이어야 하며, 우리 자신의 능력에 따른 것이어서는 안 된다. 셋째, 하나님의 일의 결과는 반드시 그분의 영광을 위해야 한다. 우리가 이 세 가지 요점 중 어느 하나에서라도 실패한다면, 우리는 성소에 대해 죄악을 범한 것이다. 자신으로 말미암아 시작될 수 있는 일이 하나도 없어야 하고, 자신의 힘을 사용하여 수행할 수 있는 일이 하나도 없어야 하며, 결국 자신의 영광을 얻게 하는 일이 하나도 업서야 한다.

집회 가운데 자매들은 형제들을 향하여 머리를 덮는다. 이것은 그리스도 앞에서 모든 사람의 머리가 덮여진 것을 상징하는 것이다. 그분은 주님이시다. 오직 그분만이 머리이시고, 오직 그분만이 모든 것의 주인이 되기에 합당하시며, 오직 그분만이 어떠한 일을 시작하기에 합당하시다. 하나님의 일에 있어서 두세 명의 형제가 의논하여 일을 결정해서는 안 된다. 어떤 일이 영적인지 아닌지, 그 일의 결과와 가치가 얼마나 되는지, 하나님께서 그 일을 기쁘게 받으시는지의 여부는 우리가 일을 얼마나 많이 했는지에 달려 있지 않고, 우리 자신이 시작한 일은 얼마이고 하나님께서 시작하신 일은 얼마인지에 달려 있다.

나는 이 지역을 책임지는 형제들에게 묻고 싶다. 여러분이 한 지방에 있을 때, 어떤 일이 많은 사람이 원하는 것이고 또한 그 일 자체도 일리가 있으며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는 것이라면, 여러분은 가서 그 일을 하겠는가? 아니면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 일을 하는가? 형제들이여, 분별없이 어떤 일을 시작하는 것은 모두 성소에 대해 죄악을 범하는 것이다. 영적인 일에 있어서 우리에게는 무언가를 제안하고 명령을 내릴 여지가 영원히 없다. 하나님은 여러분이 그분의 머리가 되기를 원하지 않으신다. 욥기에서 하나님은 욥에게 무지한 말로 생각을 어둡게 하는 자가 누구냐 내가 네게 묻는 것을 대답할지니라라고 말씀하신다. 나는 이 부분을 읽을 때마다 웃음이 나왔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조언자가 되기를 좋아하지만, 하나님은 조언자를 고용하지 않으신다. 바울은 누가 그분의 조언자가 되었습니까?”라고 말한다. 나는 동역자들이 성소에서의 일을 충분히 엄중하게 보지 않았을까 두렵다. 여러분이 처음 일을 시작할 때는 아마 매우 조심했겠지만, 오늘에 와서는 매우 자유로우며 마음대로 할 만큼 변했을지 모른다. 남보다 권위가 더 있는 사람은 더 많이 말하게 되고 남보다 일을 더 지배하게 된다. 이제 갓 주님의 일 안에 들어온 이들은 아마도 주님의 일 안에 있은지 팔년, 십년 된 사람들보다 더 조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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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감자
1.하나님의 일의 시작은 반드시 하나님의 뜻에 따른 것이어야 한다.
2. 하나님의 일의 추진은 반드시 그분의 능력에 따른 것이어야 한다.
3. 하나님의 일의 결과는 반드시 그분의 영광을 위해야 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