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영의 두 방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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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_롬 2012-12-18 , 조회 (494)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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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마 3:16)

한 방면에서 하나님의 영은 능력의 영이고,
 다른 방면에서 그분은 생명의 영이다.
 그러므로 성경은 성령의 이 두 방면을 말하기 위해 두 가지 상징을 사용한다.
성경은 능력의 영에 관해 말할 때 독수리를 그 영의 상징으로 사용하며,
생명의 영에 관해 말할 때는 비둘기를 상징으로 사용한다.
구약에서 이스라엘 자손들이 애굽에서 나올 때,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속박의 땅에서 그들을 자기의 날개에 업어 옮기는 큰 독수리 같다고 말씀하셨다(출 19:4).
이것은 하나님의 영의 능력 방면을 언급한다.
 신약에서 주 예수님께서 침례 받고 물에서 나오셨을 때, 하나님의 영이 비둘기처럼 그분 위에 내려왔다(마 3:16).
이것은 하나님의 영의 생명 방면을 언급한다.
그러한 분으로서 하나님의 영은 매우 섬세하고 온유하고 평온하시다.
그분은 큰소리를 내거나 소란스럽게 하거나 울부짖거나 고함치지 않으신다.
그분은 우리 안에서 매우 섬세하고 온유하고 평온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많은 경우 그분의 임재를 소홀히 하게 되는 것이다.(
생명의 방식으로 복음을 전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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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사람
과정을 통과하여 변화된 온유와 평온은 경륜적인 영 안에서 건축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