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로운 성 보성교회
교회들 소식
Jasper 2012-12-20 , 조회 (165) , 추천 (0) , 스크랩 (0)

출처 카페 > 영광교회
원문 http://cafe.chch.kr/yeonggwangch/68418.html

2012년 12월 15일 오후 2시
우리는 네비게이션이 인도해 주는 대로 한 시간 반을 달려 온 곳이
바로 이곳 벌교읍사무소였다.

설마? 벌교읍사무소에서 간증집회를 할까? 그랬으면 좋으련만.. *^^*

우리는 채동선 음악당을 찾아 나섰다.
바로 벌교읍사무소 건물 오른쪽이 오늘 보성교회 간증 선포 집회 장소였다.

채동선, 아마도 보성 벌교 출신의 유명한 음악가인가 보다
우린 집회 시간이 촉박해 음악당 앞의 비문을 자세히 읽어볼 여가가 없었다.


오늘 대전에서 있는 다음세대를 위한 섞임 집회와 중복되어
얼마나 많은 성도들이 참석할지.. 염려가 된다.



보성교회 학생들이 가슴띠를 두르고 우리를 반긴다.


낯익은 지체들이 접수처에서 방명록에 기록을 하고 있다.

성남에서 이주한 임종원형제님의 사회로 집회는 시작되었다.

형제님은 보성군에 대하여 비교적 상세히 소개해 주었다.
'보성'은 '보배로운 성'이란 뜻의 지명이라 한다.

김현우형제님 가족의 간증

그리고 가족 소개

전시간 훈련생들의 축가가 보성 땅에 메아리 친다.


그리고 동역자 형제님들의 보성교회 간증 선포가 울려 퍼졌다.
이어 각지 형제님들의 축하메시지가 줄을 이었다.

안양교회 박경희형제님

광주교회 서복남형제님

통영교회 전성택형제님

창원교회 박영안형제님

신안교회 이영우형제님
 

목포교회 문다니엘형제님

성남교회 이형노형제님

순천교회 유진근형제님

누구실까? 고향이 보성이어서 명절에 고향을 찾아올 때마다
갈 곳이 없었는데 이제 보성교회가 산출되었으니 얼마나 기쁜지 그것을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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