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눈에 보는 IT 이슈 - 12월 둘째 주(12.10-12.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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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사람 2012-12-24 , 조회 (1241)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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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눈에 보는 IT 이슈 - 12월 둘째 주(12.10-12.16)

지난주는 아이폰5가 본격적으로 개통된 이후인지라 스마트폰의 구매, 아이폰의 상태, 휴대폰 자급제에 관한 기사가 눈길을 끌었다. 스타텍, 레이저 열풍을 이끌었던 모토로라의 국내 시장 철수 발표도 충격으로 다가왔다. 스마트폰에 관한 기사가 많은 관심을 받았고, 태블릿, 노트북에 관한 기사들이 그 뒤를 따랐다.

1. 스마트폰 구매 비법, 이것 모르면 '호갱님'?

고객을 속여 스마트폰을 비싸게 판매하는 대리점의 수법을 꼬집은 기사가 인기였다. '할부 원금', '할부이자' 등의 주요 단어를 설명하고, 월 요금 계산법, 휴대폰을 좀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팁 등을 알려줬다. 자세한 정보는 이곳(http://it.donga.com/openstudy/12277/)에서 확인할 수 있다.

2. 모토로라 코리아 내년 2월 한국 시장 철수

모토로라 모빌리티 코리아(이하 모토로라)가 내년 2월 한국 시장에서 철수한다. 10일 한국의 모바일기기 연구개발, 마케팅 조직 철수 계획을 직원들에게 통보했다. 모토로라는 연구개발 직원 중 10%가 타지역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하지만 연구개발 직원의 90%인 270명과 마케팅 직원 150명은 하루아침에 직장을 잃게 됐다. 야후코리아도 지난 10월 갑작스레 한국 지사를 철수해 180여 명을 해고한 바 있다. 자세한 정보는 이곳(http://it.donga.com/newsbookmark/12267/)에서 볼 수 있다.

3. 새 '아이폰5' 흠집 논란

한 눈에 보는 IT 이슈 - 12월 둘째 주(12.10-12.16) (1)

새로 개통한 아이폰5에 흠집이 있다는 불만들이 클리앙 등의 IT관련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를 중심으로 퍼졌다. 아이폰5가 먼저 출시됐던 국가에선 이미 '흠집 게이트(Scuff Gate)'라는 오명을 입은 전례가 있다. 디자인을 위해 아이폰5의 측면, 후면을 알루미늄 소재로 처리해 흠집에 약할 수밖에 없다. 대리점은 개통 시 아이폰5의 흠집, 얼룩은 교환사유가 되지 않는다는 확인서를 받고 있다.

4. 자급제용 '아이폰5' 판매 시작, 가격은 조금 높아

애플코리아가 14일 8시부터 '언락' 아이폰5를 판매했다. 가격은 16GB 기준 89만 원이다. 언락 휴대폰을 직접 구매하면 원하는 이동통신사(이하 이통사)에서 약정 없이 자유롭게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다. 언락 제품의 판매로 휴대폰 자급제 시장이 활기를 띨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자세한 내용은 이곳(http://it.donga.com/plan/12342/)에서 볼 수 있다.

5. 옵티머스 G2, 이젠 대화면으로 간다

LG전자가 5.5인치 대화면 디스플레이의 옵티머스G2를 내년 상반기에 내놓을 예정이다. 옵티머스G에 대한 시장의 긍정적 반응에 힘입어 후속작인 옵티머스G2로 갤럭시S4에 대항할 것이란 분석이다. 그동안 큰 화면을 대표하던 LG전자 스마트폰 '옵티머스뷰'는 당분간 새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 없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다음 페이지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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