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3일 주일 오후
장성교회 집회소에는 풍선들이 천장을 떠밀고 있는 것이
뭔가 곧 큰 소요가 일어날 것만 같습니다.
근데.. 그 아래에는 '달란트 시장'이라는 글귀가 붙어있네요?
아하! 장성교회에서 송년 잔치를 하는가 봅니다.
근데.. 상품인가요? 여러가지 상품들이 가득하네요?
흠흠.. 다 갖고 싶은 것들이네요?
집회소 가운데 탁구대를 놓고 무슨 게임을 하려나 봅니다.
현진이 하은이가 여유롭게 기대하고 있는 게임은 무엇일까요?
영광교회 예영이도 궁금해하고 있네요?
심사 위원님들도 있는 것 같구요?
다섯 남매의 현진이네 중 아빠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막네 모습입니다.
앗! 시골서 할아버지형제님이 만들어 오신 것이 바로 이것?
ㅋㅋ 오늘 윳놀이를 할 셈이었군요?
큰 상품들이 걸려있다 보니 게임의 규정도 엄격히?
자! 게임에 열정을 놓이기 위해 상품 소개, 고급 후라이펜~
우리집 살림살이, 튼튼한 뽀삐화장지 세트~
긴장감에 눈치 작전도 팽배한 윳놀이 시작
앗싸! 한 사리~~ 모야!
윳놀이는 아이들보다 어른들이 더 좋아하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