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 집중.. 불꽃 튀는 경쟁
도, 개, 걸, 윷, 모, 말판을 쓰는데도 신경전이 대단합니다.
환호성과 아쉬운 한숨이 서로 교차하기도 하고..
윷놀이 16팀들의 우승을 향한 쟁탈전은 대단했습니다.
우리 형제자매들, 이렇게 무아지경! 윷놀이를 즐길 줄은 몰랐습니다.
양 쪽 테이블의 형제자매님 모두다 신나게 윷놀이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최우승자 박형제님 가족팀의 마지막 윷던지기 순간입니다.
야호! 우승자는 여유를 갖고.. 이제 나머지는 2, 3위전 쟁탈전!
시간 가는줄 모르게 금방 두 시간이 지나버리고
이제는 성경퀴즈시간입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폭설이 내리는 관계로 영광팀은 돌아와야 했습니다.
마지막 가족찬송경연대회까지 꼭 보고 싶었는데..
연말이라는 것이 늘 이렇게 미안하고, 아쉽고.. 그런것 아니겠습니까?
새해에는 우리 모두 부흥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