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목회자 계시록 겨울 특강
호남 행전
생명강가 2013-01-04 , 조회 (842)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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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가 몰려온 2013년 1월 3-4일 양일간
목포 옥암동 문다니엘형제님 댁에서 호남 목회자 계시록 겨울 특강을 가졌다.

이 모임에는 주로 광주와 전남권 목회자들과 인근의 교회 지체들이 함께 하였다.

여름 특강에 이어 이번에는 요한계시록 12장부터 22장까지 마지막 후반부를 다루었다.

12장-사내아이를 잉태한 여자, 13장-두 짐승, 14장-세 가지 수확물,
15-16장-일곱 대접, 17장-종교적인 바벨론, 18장- 물질적인 바벨론,
19장-어린양의 결혼과 아마겟돈 전쟁, 20장-사탄의 감금과 천년왕국, 마지막 반역과 백보좌 심판,
21장-새하늘과 새땅의 새 예루살렘, 22장-생명수의 강과 생명나무

특히 어린양의 아내이며, 거듭난 성도와 삼일하나님의 영원한 합병체인
새 예루살렘에 대해서 주님께서 새롭게 조망해 주실 때
우리 모두는 마치 새 예루살렘으로 건축된 듯한 장중한 느낌을 받았다.

열두 진주문을 계시할 때 삼일 하나님의 체현이신 그리스도는
찌르는 모래알인 타락한 우리를 버리시지 아니하시고 감싸 안으시므로
오히려 그분 자신을 분배하시는 긍휼을 보여 주심을 생각할 때 우리는 가슴을 쳤다.

이번 특강을 통해서 우리는 다시 한 번  성경의 결론, 그 이상에 사로잡혔고
주님이 다시 오실 때,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을 관심하고 건축하는 이기는 자들로서,
곧 그리스도의 만족이 되는 어린양의 신부가 되기를 함께 소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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