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에서 러시아로 출항하며 바다 위에 떠있는 배 안에서 보낸 신언
광주 사랑방
jasper 2013-01-07 , 조회 (393)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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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에서 러시아로 출항하며 바다 위에 떠있는 배 안에서 보낸 신언  



주여 이 아침 주님의 말씀이 향기롭고 가슴을 적십니다..
밖은 바람과 어둠 속에 있는 배들의 불빛이지만
주님의 살아 있는 말씀은 저를 충만케 합니다.
할렐루야!  사역하다, 영어로 ministering.. 의미는
다른 이가 원하는 것. 필요를 위해서 무엇을 하는 것 입니다.

주님에 대한 우리의 일, 주님이 원하는 우리의 첫 번째 일이 무엇일까요.
우리 자신이 주님 앞에 서 있는 것, 주님 안에 살아 있는 것입니다.
기도하여 주님의 뜻을 구하는 것입니다.

주여 항상 기도 속에 살게 해 주소서, 기도 속에서 주님을 보게 해주소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3가지 다른 과정 속에서 주님을 누릴 수 있도록 보여 주셨습니다.
첫째, 우리 안에 친밀하게 살아 계신 주 예수 그리스도,
우리와 늘 함께 하는 주님, 우리 안에 감추어진 만나로 나타 내셨고
둘째, 부활생명으로 다시 오신 삼일 하나님을 우리의 살아 있는 생명으로
우리 안에서 싹이 나고 자라고 꽃피고 열매 맺도록 주님은 다시 부활하셨습니다.
아론의 지팡이에 싹이 난 것은 하나님이 선택하심이고 하나님의 능력이며 축복입니다.
마른 지팡이 새로 싹이 난 것은 부활을 의미합니다.

형제자매님, 부활 생명은 멀리 있지 않고 어렵지 않습니다.
우리 안에 하나님이 그 토록 갈망하는 주님의 생명과 함께 있습니다.
번째로 오 주여 저는 단지 기도합니다.
주님이 제 모든 것을 통제하시고 자라게 하소서
저는 다만 저를 찾지 않고 주님만을 갈망 하겠습니다..
주여 당신은 저희를 당신의 불어 넣어 우리가 자라고 변화되고 성숙되어
하나님의 자녀로 온전함을 갖는 생명의 법이 되셨습니다.
저희가 주님의 온전한 표현이 될 때까지 긍휼히 여겨 주시고 사랑 하소서 아멘....




2013년 1월 5일  한승석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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