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축령산 휴양림(1)
호남 행전
생명강가 2013-01-14 , 조회 (973)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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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13. 1. 14) 장성 축령산 휴양림에서 산소를 마셨다.
진짜 산소를..




큰형님 예수님, 둘째형님 문형제님의 축령산 집합 명령에
오전 11시, 우리는 만사제치고 쏜살같이 완전무장 집합!

앞서가시는 형제님을 따라 영화마을에서부터 산행 시작!

왼쪽으로 쫒아가야 하는데 자꾸만 오른쪽이 구미에 땡기는 강형제님,

마을을 지나자마자 곧 우리는 편백나무 숲으로 들어섰다.

편백나무냐구요? 아니구요.. 리끼다 소나무
이곳에는 편백과 삼나무 아니면 이렇게 제거되는가 보다.

우리는 휴양림 둘레길을 따라 이색적인 산행을 즐겼다.

무릎이 불편해 뒤쳐지는 강형제님네

그러나 희안하게 웃는 두꺼비 형상을 한 바위 앞에서 티나게 찰칵!

고거 참 기묘하다. 형제님들도 찰칵!

나도 빠질소냐? 찰칵!

계곡물 흐르는 곳만 제외하고 온 산이 하얀 세상~

하늘도 맑고, 편백 숲도 푸르고, 형제자매님들도 유쾌하다.

최근에 신안에 이주해 오신 곽자매님, 솜씨가 많으시다.

만약 안 계셨더라면 하늘 아래 호남 땅이 삭막했을 것 같은 우리 형제님들

함께 있으면 천진난만한 소년같은 우리 문형제님,

항시 행복한 강경철형제님과 티나자매님 커플 ^&^

문형제님께서 러시아 선교사 때 선물받았다는 바닥이 특이한 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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