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예루살렘
잔잔한 시냇가
생명강가 2013-01-16 , 조회 (481)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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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예루살렘

글/생명강가(2013.1.16)




 


한반도가 반 토막이 나고

심지어 동족상잔의 비극을 겪었습니다.

우리는 아직까지 이념과 생각이 다르다 할지라도

그러나 서로 인내하며 기다리는 것은

남북통일이라는 동일한 목표 때문입니다.


요한계시록 21장 2절은

“또 내가 보니,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늘에서 하나님에게서 내려오는데,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신부로

준비되어 있었습니다.”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으로 시작한 것처럼

또한 하나님으로 끝이 납니다.

시작에서 그분은 단일하신 하나님이시고,

마지막에서 그분은 단체적인 하나님이십니다.


새 예루살렘은

삼일 하나님의 확대와 확장으로서

하나님의 영원한 표현입니다.


신약 전체의 계시에 따르면,

그리스도인들의 일의 유일한 목표, 또한

새 예루살렘이어야 합니다.


교회의 하락은 주로

거의 모든 그리스도인 일꾼들이 빗나가서

새 예루살렘이 목표가 아닌

다른 많은 것들을 그들의 목표로 취한 사실에 기인합니다.

아무리 그 일이 긍정적인 일이라 할지라도

목표인 새 예루살렘을 대치하는 것들은

결국 교회 하락의 원인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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