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절기-무교절
진리의 언덕
생명강가 2013-01-18 , 조회 (576)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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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절기-무교절



"너희는 무교절을 지키라. 이 날에 내가 너희 군대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었음이니라

그러므로 너희가 영원한 규례를 삼아 이날을

대대로 지킬지니라.

정월에 그달 십사 일 저녁부터 이십일 일 저녁까지

너희는 무교병을 먹을 것이요." (출12:17-18)


이스라엘 자손이

유월절의 계속인 무교절을 칠 일 동안 지켰다는 것은

우리가 회심한 날부터 휴거될 때까지(칠 일로 표징된)

그리스도인의 삶 전체가 죄 없으신 그리스도를

우리의 잔치와 생명의 풍성한 공급으로 누리는 절기여야
함을 가리킵니다(출12:16, 18-19).

"칠일 동안은 누룩을 너희 집에 있지 않게 하라

모든 유교물을 먹는 자는 타국인이든지 본국에서 난

자든지 무론하고 이스라엘 회중에서 끊쳐지리니

너희는 아무 유교물이든지 먹지 말고

너희 모든 유하는 곳에서 무교병을 먹을 지니라." (출12:19-20)


무교절 기간 칠일 동안은 이스라엘 자손에게서

어떤 누룩도 보여서는 안 되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의식하는 죄나 나타난 죄는 어떤 죄도

반드시 처리해야 함을 표징합니다(출13:7, 고전5:7, 히12:1-2).

이 기간에 유교병을 먹는 자는 이스라엘 총회에서 끊어져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백성들의 교통에서 끊어지는

엄중한 처리를 받아야 했습니다. 일단 우리가 드러난

죄를 묵인한다면 우리의 교통은 차단될 것입니다.


구원받았을 때 우리는 유월절 잔치를 누렸습니다.

그러나 많은 그리스도인들의 체험에서는

유월절에 이어 무교절이 뒤따르지 않습니다.

회심했을 때 기쁨이 충만했지만 그 기쁨이 지속되지 않는 것은

그들이 죄 있는 삶을 처리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어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을 지키되 묵은 누룩도 말고

괴악하고 악독한 누룩도 말고 오직 순전함과 진실함의

누룩 없는 떡으로 하자. (고전5:7-8)


그리스도는 성실하고 진실하며 절대적으로 순수하며,

혼합됨이 없고, 실재가 충만한, 죄 없는 생명 공급이신

우리의 무교병이십니다.

죄를 제거하는 유일한 길은 십자가에 못 박히고 부활하신

죄 없으신 그리스도를 생명으로 취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옛 본성의 죄, 곧 묵은 누룩이 아닌

우리의 영양분과 누림으로서 우리의 새 본성이신 그리스도,

곧 누룩 없는 떡으로 이 절기를 지켜야 합니다.

오직 그분만이 순전하고 진실하시며, 섞인 것이 없으시며,

실재가 충만하신 생명 공급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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