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기도
기도의 생활
생명강가 2013-01-22 , 조회 (347)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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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기도





그러나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의 가장 거룩한 믿음 위에

자신을 건축하고, 성령 안에서 기도하며, (유 20)


유다서 20절은 두 가지를 언급합니다.

하나는 가장 거룩한 믿음 위에 자신을 건축하는 것인데,

이것은 성경을 읽는 것과 관련됩니다.

다른 하나는 성령 안에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누구나 하나님께 도달되는 기도, 그리고 하나님을

접촉하는 진정한 기도를 하기 원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기도는 자신이 주님께 헌신되어 있지 않거나

평소 깨어있지 않으면 쉽게 경험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그리고 온갖 기도와 간구를 통하여 구원의 투구와

그 영의 검을 받아들이십시오. 그 영은 하나님의 말씀이십니다.

항상 영 안에서 기도하십시오. 이것을 위하여 힘을 다해

늘 깨어 있으며, 모든 성도들을 위하여 간구하십시오. (엡6:17-18)


기도는 사람이 하나님과 동역하는 문제입니다.

기도가 하나님과 연합하지 않은 채 사람에게서만 나온 것이라면,

그 기도는 종교적인 기도일 뿐입니다.

이러한 기도는 하나님을 접촉하지 못하고 하나님을 들이쉬거나

하나님께 이르지 못합니다.

따라서 유다서는 성령 안에서 기도하라고 말합니다.

성령 안에서 기도하는 것은 반드시 우리와 성령이 함께

기도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기도할 때 종종 기도의 말이 허공을 치고 표적을 맞추지

못하는 것처럼 느낍니다. 하나님께서 어디로 사라지신 것같이

기도의 말이 조금도 하나님을 접촉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기도가 참되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고,

우리가 그 영 안에서 기도하지 않고 있음을 가리킵니다.

이것은 또한 우리가 그 영 안에 거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우리는 그 영을 떠나서 기도했기 때문에 허공을 치는 것 같고

하나님을 접촉하지 못합니다.


우리가 진정한 기도, 곧 하나님께서 시작하시고

하나님을 접촉하는 기도를 하려고 한다면, 반드시 성령 안에서

기도해야 합니다. 성령 안에서 기도한다는 것은 우리와 성령이

두 영의 교통 안에서 함께 기도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접촉하고 하나님을 들이쉬고 하나님을 흡수하고

하나님으로 채워지는 기도가 진정한 기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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