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을 전할 때
우리는 통상적으로 밖에 나가서 사람들을 데리고 와야 하며,
심지어 학교로 가서 사람을 초대해야 하는데,
이들은 모두 큰길에 서 있는 사람들이다.( 눅14:23).
오직 한 부류의 사람만이 큰길에 서 있는 사람들이 아닌데,
그들은 바로 우리의 집에 있는 아이들이다.
어떻게 우리가 우리 자신의 아이들을 얻지 않을 수 있겠는가?
큰 길에 서 있는 사람들은 오늘은 올지라도 내일은 오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우리 집에 있는 아이들은 변함 없이 여기에 있을 것이고,
게다가 우리의 아이들은 다른 아이들을 데리고 올 수도 있다.
그러므로 그들은 우리 일의 대상이다.
이 일은 오래가며 또한 항구적이다.
지금 여섯 살인 아이를 예로 들면, 다시 칠 년이 지나면 그는 열세 살이 된다.
그들이 교회에 들어오면 청소년 형제자매들이고,
중학교에 들어가면 복음의 씨앗이다.
이때 우리가 그들을 통해 중학생의 일을 한다면, 일은 훨씬 쉬워질 것이다.
(주님의 회복의 전망과 유기적인 봉사를 세움)매주 토요일 2시에 소그릅모임을 갖기로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