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회 양식 추수 감사 MS3 -1일 양식
오늘의 양식
주님의 노예 2013-01-29 , 조회 (194) , 추천 (0) , 스크랩 (0)
출처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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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세지3 이 땅에서 하나님의 움직임을 위해 싸우는 군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분향단에서 기도함


3주 1일

아침의 누림





대하 16:9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가에게 향하는 자들을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

히 4:2 우리도 또한 그들과 마찬가지로 복음을 전해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들은 말씀은 말씀을 들은 그들의 믿음과 결합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들에게 유익이 되지 못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시지만, 그분의 전능하심은 여러 가지 제한을 받으신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그분의 일을 위한 적합한 조건들을 가지셔야만 하기 때문이다. 문제는 우리가 하나님께서 그분의 능력을 나타내실 수 있도록 하는 위치에 서 있는가이다. 사람은 하나님을 도울 수 없으며 하나님께 어떤 일을 하시라고 재촉할 수 없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그러나 나에게 속한 어떤 것들이 그분을 제한할 수는 있다. 죄와 불신과 타고난 능력과 같은 것이 하나님의 능력을 제한할 수 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빛을 주심으로 주님께서 어떤 일을 하실 수 있는지를 보여 주시기 원한다. 또한 우리가 주님의 어떤 일을 방해할 수 있는지를 보여 주시기 원한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하고자 하시는 일을 하실 수 없는 위치에 하나님을 둘 수 있다. 하늘과 땅을 창조하신 분께서 우리에 의해 제한을 받으신다. 주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감찰하시며 우리를 철저히 다루시기를 원한다.





오늘의 읽을 말씀

우리의 역량이 하나님의 능력의 역량이 될 것이다. 하나님의 능력이 얼마나 큰지는 하나님께 허락해 드리는 우리의 역량이 얼마나 큰지에 달려 있다. 이것이 질그릇의 역량이다. 만일 내가 나의 역량을 넓히면 하나님은 내 안에서 그분의 능력을 확대하실 것이다. 오늘날 하나님의 능력은 우리의 역량에 제한을 받으며, 우리의 의지와 복종과 순종과 믿음에 지배를 받는다. 하나님의 능력은 그분에 대한 우리의 믿음에 의해 결정된다. 우리가 기준이며 표준이다. 오늘날 하나님의 전능하심은 여러분과 나에게 제한을 받는다.

우리가 영원한 계획을 이끌어 오기 위해서는 반드시 먼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서’ 자유로운 길을 얻으셔야 한다. 이것이 왕국의 의미이다. 왕국은 하나님께서 자신이 원하시는 것을 하실 수 있고, 자신의 길을 갖고 계시고, 아무 제약을 받지 않으시며, 그분께 권위와 능력이 있고, 따라서 그분께 영광이 있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은 최고의 위치를 얻으시는 영역을 갖고 계신다. 교회는 반드시 그 영역을 이끌어와야 한다. 어느 날 교회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모든 것을 담는 그릇이 될 것이지만, 반드시 오늘 그 시작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완전히 순종하기를 기다리신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원칙이다. …오늘날 하나님의 능력은 전적으로 우리의 분량에 제한을 받는다. 여러 가지 면에서 하나님은 우리의 어떠함을 넘어서 더 큰 능력을 가지실 수 없다. 하나님은 그분 자신을 우리 안에 두심으로 우리를 그분의 통로가 되게 하셨다. 우리는 그분을 가로막을 수도 있고, 그분을 해방할 수도 있다.

주님은 우리가 그분을 제한하지 않고 그분의 손 안에서 온유한 사람이 되기까지 반드시 우리를 인도하셔야 한다. 주님은 우리를 주님 자신께 완전히 반응하는 그러한 지점에까지 인도하셔야 한다. 이럴 때 주님은 자유롭고도 아무 제약을 받지 않는 길을 얻으실 수 있다. 이럴 때 그분은 능치 못할 일이 없으실 것이다.

사람의 몸은 그 사람의 인격의 완전한 표현이다. …그리스도의 몸은 바로 그리스도를 표현하는 것이다. 주 예수님은 각 지체를 통하여 자신을 표현하시며, 그분의 온 존재는 그분의 교회를 통하여 표현된다. 그리스도의 몸은 그분을 표현하든이 아니면 그분을 제한할 수 있다. 주님께서 땅 위에 계실 때는 육체라는 제한된 몸 안에서 움직이셨다. 오늘날 그분은 영적인 몸인 그분의 교회 안에서 움직이시며, 자신을 표현하고 나타내신다. 그분은 그분의 영적인 몸 안에서 움직이신다. 이 땅에 계실 때 그분은 육신의 몸 안에서 그분 자신을 나타내셨다. 오늘도 그분은 여전히 동일한 일을 하신다. 우리는 이러한 영적인 몸의 지체들로서, 그분을 표현하기 위해 사용되든지 아니면 그분을 제한한다. 우리가 빛 비춤을 받아 우리의 책임이 얼마나 막중한가를 본다면, 그날은 실로 위대한 날일 것이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유일한 표현이다. 이 몸은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표현하시는 수단이다.

주 예수님은, 그분의 의지가 하나님의 의지와 절대적으로 하나가 되고, 자신 속에 하나님께 제한을 드리는 것이 조금도 없는 사람이셨다. 하나님은 예수님과 함께, 예수님을 통하여 원하시는 것을 행하실 수 있었다. 주님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그 영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한 몸이 형성되었다. 오늘날 하나님은 그분께 완전히 반응하고 자신 속에 그분의 뜻을 제한하는 것들을 영원히 제거한 그분의 몸의 지체들을 찾고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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