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회 양식 추수 감사 MS4 - 2일
오늘의 양식
주님의 노예 2013-01-30 , 조회 (180)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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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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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6:10 다니엘이 …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9:3 내가 금식하며 베옷을 입고 재를 덮어쓰고 주 하나님께 기도하며 간구하기를 결심하고

엡 5:16 시간을 아끼십시오. 왜냐하면 때가 악하기 때문입니다.

[각주]

아침의 누림

기도하는 것에 커다란 저항이 있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 이제 우리는 어떻게 기도에 꾸준히 힘쓰는지에 관하여 아주 실지적인 방식으로 생각해 보자. 우리는 기도에 꾸준히 힘쓰기 전에, 먼저 우리의 기도 생활에 관해서 주님께 서원을 해야 한다. 주님께 분명하게 기도하며 이렇게 말하라. “주님, 저는 기도하는 이 문제에 관해 당신께 진지하게 나아갑니다. 저는 이 시간 이후로 기도하는 생활을 할 것임을 하늘과 땅을 증인으로 삼아 서원합니다. 저는 기도하지 않는 사람이 되지 않겠습니다. 반대로 저는 기도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여러분이 주님께 이렇게 기도하지 않는다면 기도에 꾸준히 힘쓸 수 없을 것이다. 우리는 주님께 이렇게 말할 필요가 있다. “주님, 저는 이 문제에 대해 필사적입니다. 제가 기도의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제 자신을 당신께 드립니다. 주님, 저를 기도의 영 안에 지켜 주소서. 제가 이것을 잊어버리고 간과할지라도, 저는 당신께서 이것을 잊지 않으실 것임을 압니다. 기도에 대해서 저를 거듭거듭 상기시켜 주소서.” 이러한 종류의 기도는 주님께 드려지는 서원으로 간주될 수 있다. 우리는 모두 우리의 기도 생활에 관해서 주님께 서원을 해야 한다. 우리는 주님께 이렇게 말해야 한다. “주님, 저는 제가 이 서원을 잊어버릴지라도 당신은 잊지 않으실 것임을 압니다. 처음부터 저는 책임을 당신께 분명히 넘겨 드리기를 원합니다. 주님, 저를 내버려두지 마소서. 저에게 기도하는 것을 상기시키소서.” (골로새서 라이프 스타디, 65장, 654쪽)

오늘의 읽을 말씀

기도에 관해서 주님과 이렇게 협약한 후에, 우리는 기도를 위한 명확한 시간들을 떼어놓아야 한다. 예를 들어, 여러분은 매일 아침 십 분의 시간을 지정해 놓을 수 있다. 이 시간 동안에는 반드시 기도가 최우선의 일이어야 한다. 우리는 기도가 우리의 가장 중요한 일이고 그 무엇도 기도를 방해하도록 허락하지 않겠다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 우리가 이러한 태도를 갖지 않는다면 우리는 기도 생활을 성공적으로 가질 수 없을 것이다. 우리가 매일 해야 할 일이 얼마나 많든지 간에 우리는 기도를 위하여 하루 중 최소한 몇 분은 틈틈이 시간을 낼 수 있다. 우리는 아침에 조금 기도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점심때와 일과 후에, 또한 저녁에 기도를 위한 또 다른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하루 동안 일정한 시간을 정해 놓음으로써 우리는 기도를 위해 보존된 삼십 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집에서 정해진 기도 시간에 기도하려고 할 때 전화 수화기를 내려놓아라. 이것은 기도를 방해하는 것을 없애주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기도 시간은 전화를 받는 시간이 아니다. 더욱이 여러분은 집 문을 두드리는 사람들을 주의하지 말아야 한다. 여러분이 기도를 위하여 주님께 드린 그 시간은 오직 기도를 위한 것이어야지 다른 어떤 것을 위한 것이어서는 안 된다. 이것에 관하여 여러분은 강하고 확고해야 한다.

기도를 위해 더 많은 시간을 갖기 위해서 우리는 하루 중에 시간을 절약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예를 들어, 우리는 몸을 치장하거나 다른 이들과 대화하는 데 드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불필요한 말은 우리의 기도하는 영을 약화시키고, 기도하는 분위기를 손상시키며, 기도를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을 빼앗아 버린다. 기도를 두고 벌어지는 전쟁은 끊임없이 일어난다. 아마 그것은 영원에 이를 때까지 계속될 것이다.

내가 기도에 대하여 교통한 것은 단지 교리가 아니다. 그것은 여러 해 동안의 체험에서 나온 것이다. 기도에 관하여 나도 많은 실패를 했음을 시인한다. 나는 나의 기도 생활에서 큰 성공을 했다고 자랑할 수가 없다. 오히려 나는 원수의 반대와 내 주위의 방해와 심지어 내 안에 있는 장애물들로 인하여 많은 실패를 했다. 나는 참으로 기도가 전쟁이라는 것을 배웠다. 기도는 전쟁, 곧 전투이기 때문에 우리는 기도에 꾸준히 힘써야만 한다. (골로새서 라이프 스타디, 65장, 654-655쪽)

추가로 읽을 말씀: 골로새서 라이프 스타디, 6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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