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중보기도
기도의 생활
생명강가 2013-02-04 , 조회 (493)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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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중보기도





그러므로 그분은 자신을 통하여 하나님께 나아오는

사람들을 철저히 구원하실 수 있으십니다.

왜냐하면 그분은 항상 살아계셔서 그들을 위하여

중보기도를 하시기 때문입니다.(히7:25)


분향단은 하나님과 그분의 백성의 관계를 유지하는

중보기도자이신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롬8:34).

우리는 그리스도의 중보 기도하는 생활에 참여해야 합니다

(롬8:26-27, 딤전2:1, 엡6:18-19).

분향단으로 상징되는 그리스도의 중보 기도하는 생활은

신성한 업무, 곧 신성한 행정의 중심입니다.

우주에는 하나님의 경륜, 하나님의 행정, 하나님의 업무라

불릴 수 있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그분은 목적이 있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목적을 갖고 계시며, 움직이시고 일하시고

활동하시고 분배하시고 관리하십니다.


누가 감히 유죄 판결하겠습니까?

우리를 위하여 죽으셨을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셨고,

지금은 하나님 오른편에 계시며 또한 우리를 위하여

중보기도 하시는 분은 그리스도 예수님이십니다.(롬8:34)


우리는 지성소에 있는 언약궤를 중앙 정부,

곧 하늘에 속한 우리의 워싱턴이라고 말할 수 있고,

분향단은 하늘에 속한 백악관으로 간주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모든 것이 이 신성한 중심으로부터

집행되고 유발되고 수행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스도의 중보기도는 하나님의 백악관입니다.

그리스도의 중보 기도하는 생활, 곧 그분의 기도생활이

신성한 행정의 중심입니다(히7:25)


다른 천사께서 오셔서, 금향로를 가지시고 제단 곁에 서셨습니다.

그분은 많은 향을 받으셨는데, 그것은 모든 성도들의 기도와 함께

그 향을 보좌 앞에 있는 금제단에 드리시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향의 연기가 성도들의 기도와 함께 그 천사의 손에서

하나님 앞으로 올라갔고, 그 천사께서 향로를 가져오시어

제단의 불을 가득히 채우셔서 땅에 던지시니,

천둥과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일어났습니다.(계8:3-5)


요한계시록에서 분향단은 하나님의 권위의 보좌 바로 앞에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8장에 따르면 또 다른 천사이신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성도들의 기도에 그분의 향을 더하십니다.

그러고 나서 이 향이 행정의 보좌에 계신 하나님께 올라가고,

하나님은 성도들의 기도에 응답하십니다.

결과적으로 불이 땅으로 내려와 요한계시록의 나머지에 기록된

신성한 심판을 집행합니다. 이것은 분향단이 하나님의 통치하는

보좌라는 것을 보여 주는 그림입니다.

이 보좌에서 하나님은 그분의 심판을 집행하십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행정을 집행하는 것이 우리의 기도에 의해

유발된다는 것을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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