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향단에서 기도함(2)
기도의 생활
생명강가 2013-02-07 , 조회 (635)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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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향단에서 기도함(2)





이십 세 이상으로서 그 수효에 드는 모든 사람은

여호와에게 거제물을 바쳐야 한다. 너희 혼을 속죄하기 위하여

여호와에게 거제물을 바칠 때, 부자라고 반 세겔보다 더 내거나

가난한 사람이라고 이보다 덜 내서는 안 된다.(출30:14-15)


하나님의 군대는 어디에 있습니까?

이 군대는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백성으로 형성되어져야 합니다.

게다가 이십 세가 찬 남자들만이 이 군대의 군인들이 될

자격이 있습니다. 이것은 군대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수많은 사람들이 성숙되어야 함을 가리킵니다.


유월절 어린양과 속전 사이에는 중요한 차이점이 있습니다.

유월절 어린양은 절대적으로 구속을 위한 것입니다.

그것은 모든 사람에게 해당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속전은 하나님의 군대가 될 수 있는 자격을 가춘

사람들에게 적용되는 구속과 관련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백성 중 이십 세 미만의 사람이

속전의 반 세겔을 드리기를 원한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들은 나이가 차지 않았기 때문에, 즉 아직 성숙되지 않았기

때문에 속전을 지불할 자격이 없습니다.


이것의 영적인 의미는, 우리가 하나님의 움직임을 위하여

싸우는 군대가 되려면 성숙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영적인 나이가 이십 세가 될 때까지 자라야 합니다.

분향단에서 드리는 중보기도는 군대가 형성될 수 있도록

믿는 이들을 자라게 하고 성숙되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우리 중에 더 많은 사람들이 자라고 성숙하여 군대로 형성될

자격을 가져야 하는 긴급한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한 군대가 형성될 때에만 하나님은 그분의 목적을 위해

이 땅에서 움직이실 수 있습니다. 성숙한 사람들로 형성된

군대를 떠나서는 하나님께서 움직이실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출애굽기 30장이 기록된 시대의 이스라엘 자손의 총수는

적어도 이백만 명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중 삼분지 일도 안 되는,

정확히 육십만 삼천오백오십 명이 하나님의 군대가 될

자격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 중 삼분의 이 이상,

즉 모든 여자들과 이십 세 미만의 남자들은 군대의 인구조사에

들지 못하였습니다.

오! 하나님의 백성이 자라는 것이 얼마나 필요한 일인지!

분향단에서 하나님께 드리는 중보기도는 이것을 위한 것입니다.


그렇다고 자매들은 실망해서는 안 됩니다.

영적인 체험에서 남자는 강한 사람을 의미합니다.

영적으로는 오늘날 어떤 자매들이 남자일 수 있는 반면에

어떤 형제들은 영적으로 여자일 수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영 안에서 강한지 약한지에 달려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숙이 필요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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