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그룹에서 지체들이 얼굴도 모르는 주소록에 있는 형제님을 위해 계속 기도한지 1년...형제님께서 침례를 받으셨습니다. 이 날에는 대구에서 교회생활하시는 동생 자매님도 함께 하시었습니다.형제님이 몸 안에서 생활하며 주께서 형제님의 가정을 온전히 얻으시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