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의 기도
기도의 생활
생명강가 2013-02-23 , 조회 (789)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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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의 기도

글/생명강가(2013.2.23)




“주님, 오늘도 여전히 당신을 사랑합니다.

어린 아이가 그 어머니의 품을 그리워하듯

나는 오직 당신께만 속하여 갑니다.

비록 때때로 이것저것 장난감들에 사로잡혀

내 마음을 빼앗기는 것도 사실이지만

나는 당신을 떠나서는 한 시도 살 수 없습니다.”


동창의 아침 햇살비치는 골방에 앉아

다소곳이 내 주님께 나아갈 때

나는 따스한 그 느낌에 사로잡혀 고백합니다.

“당신은 나의 전부”이시라고..


수많은 사람들이 당신을 향하여 말하길

당신은 위대한 세계 4대 성인 중의 한 분이시라고 하고,

또 어떤 이들은 당신을 일컬어 기독교의 창시자라고도 합니다.

아닙니다! 아닙니다!

내가 아는 당신은 세상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소위 말하는 어떤 종교의 창시자도 아니십니다.


주님도 이 질문을 제자들에게 하셨었습니다.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고요

어떤 사람들은 침례자 요한이라고도 하고,

어떤 사람들은 엘리야라 하기도 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예레미야나 신언자들 중 한 사람이라

말하더라고 제자들이 대답했습니다.


그러면 주님, 이제 우리도 대답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

주님 당신이 우리에게 있어서 어떤 분이신지를..

당신은 햇빛이요, 신선한 공기이시며, 생수이시라고..

당신 없이는 우리가 한 시도 살 수 없다고..

그리고 베드로처럼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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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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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아브라함이 나기 전에 내가
먼저 있었다”고 말씀하신 것을
기억합니다.

출애굽기 20장에서 예수께서 강림하셨을 때에 자기 백성들이 자기에게서 멀찍이 서서 벌벌 떨고
있는 것을 보셨고,
모세야 네가 말하라.
우리가 네 말을 듣게노라.
하나님이 우리와 대면하여 말씀을 못하시게 하라.
우리의 생명이 죽을까 무서워 하노라.
말하는 것을 들으셨습니다.

마태복음 16장에서 예수께서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게로 오려거든 네 생명을 잃어 버리고 내게로 오라 그리하면 살리라” 말씀하시고,
누구든지 자기 생명을 구원하려 하는 자는 그것을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로 인하여 자기 생명을 잃으려 하는 자는 그것을 찾으리라.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모세를 세운 것이 아니라
사람이 세운 것을 봅니다. 왜냐하면
자기 생명을 보존하기 위해서입니다.
msy3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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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아픈 형제님을 위하여
우리는 기도합니다. 그러나
그 질병을 치유하실 분은
오직 우리의 주님이심을 찬양드립니다.
오-주님! 이 병든 몸을 갖고
의원이신 주님께로 갑니다.
이는 선지자 이사야로 하신
말씀에 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
지셨도다 함을 성취하기
위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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