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교회 양식 2012 추수감사절 6주 4일
오늘의 양식
주님의 노예 2013-02-28 , 조회 (232)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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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 6:17-19 그리고 온갖 기도와 간구를 통하여 구원의 투구와 그 영의 검을 받아들이십시오. 그 영은 하나님의 말씀이십니다. 항상 영 안에서 기도하십시오. 이것을 위하여 힘을 다해 늘 깨어 있으며, 모든 성도들을 위하여 간구하십시오. 또한 내가 입을 열 때에 나에게 말씀을 주시어 담대하게 복음의 비밀을 알릴 수 있도록, 나를 위해서 간구해 주십시오.





나는 일만 주의하고 영적 전쟁을 간과했다는 것을 느꼈다. 특별히 우리는 기도에 있어서 부주의했다. 그러므로 나는 원수의 공격을 감지하고 있다. 원수는 심지어 새 길을 반대하는 어떤 사람들을 자극하여 이 길을 반대하는 기도를 하게 했다. 이런 이유로 나는 나의 영 안에서 우리 모두가 깨어 있어야 한다는 것을 느낀다. 우리가 주님의 일로 분주할 때, 반드시 우리는 영적 전쟁에 임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전쟁터에서 첫째로 필요한 것은 대적이 무엇을 하고 있고 무엇을 하기 원하는지를 알기 위해 깨어 경계하는 것이다. 대적은 항상 간교하고 숨겨진 방식으로 일한다. …나는 동역자들과 장로들과 전시간자들이 주님께로부터 부담을 받아 그분 앞에서 많은 시간 동안 단체적으로 기도하기를 원한다.





오늘의 읽을 말씀

나는 동역자들과 장로들이 함께 모일 때 기도가 부족할까 염려되고, 무게 있는 기도가 부족할까 더욱 염려된다. 이런 이유로 나는 최근에 …종종 마음에 무거운 눌림이 있었다. 내 영 깊은 속에서, 이것이 배후로부터 오는 어둠의 권세의 공격이라는 것을 느꼈다. 우리는 이 문제를 소홀히 했다. 나는 반대 기로를 하는 어떤 사람들이 있다고 믿는다. 그러므로 우리는, 특별히 우리가 수행하는 일을 반대하고, 교회를 반대하고, 나의 인도에 반대하는 기도를 격퇴하시기를 주님께 구해야 한다. …주님께서 우리를 덮어 주시고, 원수로 손상시키는 일을 할 아무 입지도 갖지 못하게 하시기를 바란다.

우리는 하나님의 일에 있어서 정말 운 같은 것, 노력 없이 얻어지는 그런 것은 없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그뿐 아니라, 우리가 수고하고 힘을 다할지라도 우리가 성공한다는 보장이 없다. 우리는 우리가 영적 전쟁에 참여하고 있다는 것을 반드시 깨달아야 한다. 우리는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서, 그리고 우리가 취하고 있는 모든 단계에서 반드시 싸워야 하고 깨어 있어야 한다. …우리는 우리가 기도를 통해서 분투하고 싸우고 모든 것을 취해야 한다는 것을 반드시 알아야 한다. 한국복음서원 찬송가 645장의 마지막 절은 “난 하나님의 목적을 다 이루고야 말리라”라고 말한다. 이것이 우리의 태도여야 한다. 우리는 어둠의 권세자들에게서 오는 거짓말에 귀를 기울이지 말아야 한다. 그보다 우리는 견고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기도를 드려야 한다.

우리가 함께 기도할 때마다 모든 사람이 …한 사람씩 한 사람씩 기도하기를 바란다. 우리의 기도는 너무 큰 소리로 하거나 길어서는 안 된다. 짧고, 살아 있고, 앞의 기도에 추가하는 기도를 하여 기도하는 모든 사람이 함께 결합되어 하나의 강하고 능력 있는 기도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우리는 농구 경기를 하는 것처럼 공을 어떻게 패스하고 어떻게 잡는지를 아는 그러한 기도를 해야 한다. 나는 우리의 기도가 하나님의 표준과 요구 조건에 맞고 그분의 갈망에 일치되기를 바란다.

“주님, 우리는 우리 자신, 주님의 일, 주님의 회복, 주님의 교회, 주님의 새 길의 실행의 모든 단계를 주님 안에, 그리고 주님의 보배로운 피의 덮음 아래 숨깁니다. 주님의 보배로운 피로 우리 주위에 경계를 그으시고 어둠의 권세가 침범하지 못하게 하시기를 주님께 구합니다. 주님, 많은 방식으로 우리를 덮으소서. 우리는 주님의 권위의 보좌를 만지며 모든 반대 기도에 맞섭니다. 주님 앞에서 우리를 반대하는 이들이 있다면, 그들은 우리를 반대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새 길과 주님의 일을 반대하고 있는 것입니다. 주님, 모든 반대 기도에 맞서 행하시고 원수와 대항하여 우리를 위해 싸우시기를 주님께 구합니다. 우리가 여기에서 전쟁을 하고 있으니, 주님께서 우리에게 내적인 평안을 주시어, 우리가 주님의 싸우심을 누리고 주님의 싸우심 안에 안식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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