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성전
글/생명강가(2013.3.5)
여우도 굴이 있고
하늘의 새들에게도 둥지가 있으나
그분은 머리 둘 곳이 없으니
주님은 분명 노숙자이셨습니다.
하늘에 보좌는 있으나
그분이 거하실 안식처는 없으셨으니
돌베개하고 누웠던 야곱에게
하나님의 열망을 심으셨습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통하여
성막에 대한 청사진을 주시었고
다윗에게 계시하시므로
확장된 성전을 짓게 하셨습니다.
결국 말씀이 육체가 되어
장막을 치고 오신 그리스도께서는
부활하신 그분의 몸으로서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