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두움이 조금도 없으시니라
예수께서 빛 가운데 계신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있으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죄 없다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예수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 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나의 어린 자녀들아,
내가 이것들을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죄를 짓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지어도 우리에게 아버지와 함께 계신 변호자가 계시니 곧 의로우신 분 예수 그리스도시라.
그분은 우리의 죄들로 인한 화해 헌물이시니
우리의 죄들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들로 인한 화해 헌물이시니라.

율법 안에서는
율법을 지키지 못하는 죄인은 반드시
저주의 나무에 달려 죽어야 한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는
그 죄들로 인한
화해 헌물이시니
그것은 화해와 정화의 의식이
거행된다.

정화 ?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죄를 씻어내는 행위이다.

화해 ?
타자의 죄를 용서하는 것이
동시에 자기의 죄를 용서가
되는 행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