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눈
시와 찬미
생명강가 2013-03-12 , 조회 (533)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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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일곱 눈

글/생명강가(2013.3.12)





나 어릴 적

눈이 예쁜 아이를 보았다.

나는 그 눈 속으로 빨려 들어갔고

그 아이는

나의 모든 것이 되어 버렸다.


결혼할 즈음에

나는 공주를 기다리고 있었다.

어느 날 내 눈에 빛이 임하였고

임마누엘 되시니

나는 절름발이도 사랑하게 되었다.


주님의 음성을 사모하나

우리는 주로 눈으로 말한다.

어느 날 나는 자동차가 필요했었다.

중고차를 쳐다보았더니

다음날 그 중고차는 내게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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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y3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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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어떤 아이의 눈을 쳐다본 후로
나는 그 아이에게 사로잡혔습니다.
그후로 이 세상에서는 더 아름다운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주님을 만나던 날
나는 그 아름다움에
또한번 감동하였습니다.
지금에서야 안 사실이지만
그분은 일곱 눈을 갖고 계셨던 것입니다.~^^
김희수

네 생물이 각각 여섯 날개가
있고 그 안과 주위에 눈이
가득하더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히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자라.” 외친지라.

주께서 가라사대
주께서 교회의 머리로 계시니,
온 눈이여!
그를 주목할찌니라.

하박국의 말씀처럼
야훼께서
그 성전에 계시니
온 천하는 그 앞에서
잠잠할찌니라.

내 집은 기도하는 거룩한
성전 곧 나를 바라 보는 것이라 하였거늘 너희가 어찌하여 너희 눈에는 강도와 도적의 소굴로 보이느냐? 하시니라.
생명강가
답글
나의 누이, 나의 신부야
네가 내 마음을 빼앗았구나
네 눈으로 한 번 보는 것과 네 목의 구슬 한 꿰미로
내 마음을 빼앗았구나 ~^^
생명강가
답글
내 사랑아 너는 어여쁘고도 어여쁘다.
너울 속에 있는 네 눈이 비둘기 같고
네 머리털은 길르앗산 기슭에 누운
무리 염소 같구나.
msy3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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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훼께서 이르시되
내가 무엇을 원하는 지를 너는 아느냐?
오-주여!
당신의 구하시는 제사는
사랑보다 더 깊은 상처 입은 마음입니다.
주여!
이 상처 입은 마음을 치유 하실 분은
주님 자신뿐이 없읍니다.
나의 눈물 젖은 눈망울로
주를 앙망합니다.
오-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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