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위에 은혜
글/생명강가(2013.3.16)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잠 못 이루는 밤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이
잔잔히 나를 적셔옵니다.
주님의 크신 은혜로
구속된 것만 생각해도 감사한데
주의 회복의 행렬에서
지금까지 서 있게 하셨습니다.
주님이 시작한 거듭남은
내게 충격으로 다가왔었고
끝까지 필요를 챙기시는 사랑은
내게 감동으로 이어집니다.
주님은 마르지 않는 샘이요
폭포수처럼 강한 분이십니다.
지금도 밀려오는 그 영의 충만함은
은혜 위에 은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