벧후 1:19 또한 우리에게는 신언자가 말한 더 확실한 말씀이 있습니다. 어두운 곳을 비추는 등불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처럼, 여러분은 날이 밝고 샛별이 여러분의 마음속에 떠오를 때까지, 이 말씀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습니다.
마 24:42 그러므로 깨어 있도록 하십시오. 왜냐하면 여러분의 주님께서 어느 날에 오실지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칠십 이레에 대하여 다니엘이 받은 것은 단지 이상이 아니라 ‘소식’이었다. 다니엘은 칠십 이레를 이해했지만, 우리는 칠십 이레의 거의 끝 부분에 있는 까닭에, 나는 우리가 다니엘보다 이것을 훨씬 더 잘 이해한다고 믿는다. 하나님의 경륜과 관련하여 칠십 이레의 이상을 연구함으로써, 우리는 우리가 어디에 있는지, 우리가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 그리고 오늘 우리가 무엇을 하고 있어야 하는지를 아는데 도움을 얻을 것이다.
오늘의 읽을 말씀
우리는 계속해서 성경에 있는 더 확실한 예언의 말씀의 빛 비춤을 보기 원한다. …구약의 예언들은 주 예수 그리스도와 몇몇 사도들에 의해 신약의 예언들 안에서 확고하게 되었다. …오늘날 우리가 소유하고 있는 적은 우리에게 더욱 확실하게 된 예언들이다. 신약 시대에 예언의 말씀의 빛 비춤은 더욱 강하며 그 경고 또한 더욱 강하다..
우리는 주님께서 다시 오실 것임을 보았으므로, 주님의 오심에 대해 합당한 태도를 지녀야 한다. 우리가 주님의 다시 오심에 대한 메시지를 듣고 주님의 다시 오심에 대한 교리를 알았다고 해서 끝이 아니라, 우리 자신이 주님의 다시 오심을 기다리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갓 구원받은 사람이 있을 때, 우리는 반드시 이러한 주님의 다시 오심에 관한 성경 구절을 그들에게 읽어 주어, 그들로 하여금 하늘로부터 내려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을 기다리는 사람이 되게 해야 한다. …우리는 호기심으로 주님의 다시 오심에 대한 예언을 찾는 것이 아니다. 그 대신에 이 땅에서 살고 있는 그리스도인은 마땅히 주님을 기다리는 태도를 가져야 하며, 기다리는 태도가 없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무엇이 주님의 오심을 기다리는 것인가? 주님의 오심을 기다리는 것은 여전히 열심히 일하지만 눈은 주님의 다시 오심에 고정되어 있는 것이다. 그러한 사람은 주님께서 오실 때 그에게 어떤 일들을 명령하시고 어떤 질문을 하실 것인지를 알고 있다. 그러한 사람은 마치 종이 주인을 기다리는 것과 같이 주님을 기다린다. 그는 주님을 기다릴 때 동료 노예들을 때릴 수 없다. 도리어 그는 충성스럽게 섬기며 인내를 갖고 기다려야 한다.
믿는 이는 하늘에 속한 새 창조물 안으로 들어왔다. 그의 모든 행동과 소유물은 하늘에 속한 그의 계좌를 목적으로 한 것이어야 한다. …이 땅에 있는 동안 믿는 이든 주님께서 하늘에서 돌아오시기를 기다린다. 믿는 이는 하늘에 속한 시민, 곧 기름바름의 가르침을 따르는 사람이다.
베드로는 성경의 예언의 말씀을 어두운 곳을 비추는 등불에 비유한다. …이 시대는 어두움 밤에 속한 어두운 곳이며, 세상 모든 사람은 어둠 가운데 움직이며 행동하고 있다. 예언의 말씀은 오늘날의 어두운 시대에 빛을 비춘다. …믿는 이들에게 비추는 등불과 같은 성경의 예언의 말씀은(생각으로 이해하기 위한 문자적인 지식이 아니라) 영적인 빛을 전달해 주어 그들의 어둠에 빛을 비추고, 그들을 밝은 낮에 들어가도록 인도하며, 심지어 주님께서 나타나시는 날이 밝아 오고 샛별이 그들의 마음에 떠 오를 때까지 어두움 밤을 통과하도록 그들을 인도해 준다.
예언의 말씀을 통하여 주님은 우리에게 깨어 있으라고 경고하신다. …누가복음 21장 34절에서 주님은 방탕함과 술 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우리의 마음이 억눌려 그날이 덫과 같이 갑자기 우리에게 닥치지 않도록 우리에게 깨어 있고 스스로 조심하라고 경고하셨다. …우리는 또한 장차 일어날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할 수 있고 사람의 아들 앞에 능히 설 수 있도록, 늘 간구하며 깨어 있어야 한다. 장차 일어날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한다는 것은 대환난 이전에 하늘들로 휴거되어, 그리스도의 파루시아가 시작될 때 그분을 만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