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안에서 인도직분을 위한 다섯가지 요구 조건- 5
누린 말씀 나눔 터
요셉의창고 2013-03-20 , 조회 (506)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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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안에서 인도 직분을 감당하기 위한 다섯 가지 요구 조건 - 다른 형제를 책망하거나 비난하거나 유죄 판결하지 않음」

넷째, 우리가 말을 하면서 다른 사람들을, 심지어 그들이 잘못되어 있다 하더라도 비난하거나 유죄 판결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다. 그들의 잘못된 행위들에 대해 책망하는 것조차 하지 않는 것이 더 낫다. 비록 우리가 잘못된 어떤 사람을 책망하는 것이 신실하고 솔직하다고 느낄지 모르지만, 대부분의 경우에 이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게 말할 때 그들을 책망하거나 비난하거나 유죄 판결해서는 안 된다.

나는 한 형제가 다른 형제를 책망하는 경우를 많이 목격해 왔지만, 이 경우들 중 좋거나 유익한 결과를 가져온 것은 하나도 없었다. 다른 사람들을 책망하는 것은 그들을 우리의 적으로 만들 수 있다. 우리는 좋은 마음과 좋은 의도를 지니고 누군가를 책망할지 모르지만, 결국 그 사람은 우리의 적이 될 수 있다. 사탄은 우리가 책망하는 것을 문제 삼아 우리와 성도들 사이에 반목을 일으킬 것이다. 우리가 다른 사람을 책망하는 것은 사탄이 우리 안으로 들어와 반목을 일으키도록 길을 여는 것이다.

나는 워치만 니 형제님이 한 형제님을 책망하는 것을 내 일생에 꼭 한 번 보았다. 1948년에 성경학교를 졸업하고 우리와 일정 기간 함께했던 한 청년이 있었다. 이 기간에 그는 흐트러진 방식으로 많은 일을 했다. 그가 니 형제님에게서 약간의 도움을 얻기 위해 방문했을 때, 니 형제님은 그가 한 많은 일이 성도를 해친다고 지적하면서 따뜻하고 친절하지만 엄중한 방식으로 그를 책망했다. 그 당시에 그는 반응하지 않았지만 얼마 후에 그는 우리에게서 등을 돌렸다. 그는 지금까지 계속하여 우리를 반대하고 있다.

나도 매번 좋은 의도를 가지고 다른 사람들을 여러 번 질책했지만, 나의 질책은 매번 적을 만들어 냈다. 내가 그들에게 말했던 것은 전적으로 올바르고 정확했지만, 그들 중 한 사람도 나의 질책으로 도움을 받은 사람이 없었다. 내가 했던 것 때문에 나는 고통을 겪었다. 그러므로 오늘 나는 결코 아무도 책망하지 않을 것이다. 이것이 나의 체험이다. 우리가 현명하다면 결코 다른 사람들을 질책하거나 책망하거나 비난하거나 유죄판결 하지 않을 것이다. 만약 어떠한 사람이 옳지 않다면 그를 그저 옳지 않은 그대로 놔두어야 한다. 만약 그가 기꺼이 교정받기를 원한다면 우리는 친절한 방식으로 그를 도와 교정해 줄 수 있지만, 그가 그렇게 원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단순히 내버려 두어야 한다. 우리가 이 말에 주의하지 않는다면, 우리가 책망한 사람들은 우리에게서 등을 돌려 우리의 적이 될 것이고, 우리와 그들 사이의 반목 때문에 우리는 고통을 받을 것이다.           

출처: 1966,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W. Lee, 「Miscellaneous Messages in Los Angeles; 로스앤젤레스에서 전한 메시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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