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의 꿈
시와 찬미
생명강가 2013-03-22 , 조회 (830)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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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꿈

글/생명강가(2013.3.22)





혹독한 추위를 견뎌낸

길가의 나뭇가지 바라보며

죽음 가운데 부활하신

당신의 얼굴 그려봅니다.


길고 지루했던 겨울밤

때가 되니 새봄은 오건만은

한 번 가신 당신은

언제쯤에나 오시렵니까?


저 돌담길 돌아서면

당신의 오심도 가까워지나요?


아지랑이 피어오르는 봄날

그 돌담길 돌아서기도 전에

내 마음은 수없이

당신 품으로 안겨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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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강가
답글
워치만 니형제님과 함께 길을 걷던
바버자매님의 사모함에 조금 동참하여 보았습니다.
생명강가
답글
정진옥님의 글을 올려주셨는데..
영광교회 카페는 옳고 그른 것을 판단하기보다는
생명이신 그리스도를 접촉하고 누리기에도 바쁜 카페입니다.
내가 서 있는 곳이 '교회'라는 확신이 서지 않은 상태에서
어떤 주장을 하든 그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위의 댓글을 내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교회나무
답글
무슨말인지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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