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6장은 두 부자에 대해 말합니다.
주인(부자)의 소유를 낭비하여 행위가 좋지 못한 청지기는, 그의 지혜로 칭찬을 받습니다.
해고되는 청지기가 아직 집 안에 있는 동안, 주인이 받아야 할 재물로 자기의 친구를 사귀고 있습니다.
그 청지기는 빛의 자녀들 보다 지혜로운 이 시대의 아들들이며,
자신의 거처를 위하여 불의한 재물을 사용하는 것이 이 청지기의 지혜입니다.
재물을 사랑하여 하나님을 제대로 섬기지 못하는 바리새인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사람 앞에서 스스로 의롭다 하며 사람 가운데 높아지기를 원하고 있으나, 하나님은 가증하다고 하십니다.
그들의 말은 행하고 지키지만, 그들의 행위는 따르지 말라고 하십니다(마23장)
우리가 금전을 지혜롭게 사용함으로 유익하게한 그 사람들은- 재물이 필요 없는 때가 올 것이며- 영원한 장막 안으로 우리를 영접할 것입니다.
신실한 청지기는 제때에 양식을 나눠주며(눅12:42) ,
하나님의 비밀을 맡으며(고전4:1-2),
은사를 받은 대로 공급합니다(벧전4:10).
이러한 청지기가 되기를 힘써야 하며, 이러한 자들은 왕국복음을 확산 시키게 됩니다.
교회가 가난한 상태에 있는 것은 지체들이 그들의 드림에 신실하지 않다는 것을 말합니다.
금전을 취급함에 있어서 신실한 청지기들로서 주님을 섬기기 원합니다.
한 부자는 권위와 믿음의 행함도 있지만, 날마다 즐기며 호화롭게 지내고 있습니다.
육체로 인하여 방황하는 자들을 돌아보지 않는 것에 대한 경고의 말씀이라고 생각 됩니다.
아브라함을 조상님이라고 외치는 불법한 자는 음부에서 고통 받고 있으며,
그 부자의 상에서 부스러기를 주워 먹던 나사로는 아브라함의 품에서 위로를 받습니다.
하나님의 공의를 찬양합니다!!
교회생활 안에서 부활생명을 누리게 하소서~~~
참고 : 라이프 스타디 누가복음 메세지 36
회복역 누가복음 16장1절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