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역 성경 - 요한복음 ( 7 : 1 - 24 ), 삼상 ( 2 : 27 - 4장 )
성경1년1독
작은감자 2013-04-22 , 조회 (247)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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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7장

1절 : 

이 일이 있은 후에 예수님께서 갈릴리에서는 다니시고 

유대에서는 다니시려 하지 않으셨는데, 

        이것은 유대인들이 그분을 죽이려고 하였기 때문이다.

2절 : 

마침 유대인의 명절인 장막절이 가까워졌다.

3절 : 

예수님의 동생들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형님께서 행하시는 일을 제자들도 볼 수 있도록 여기를 떠나 유대로 가십시오.

4절 : 

자신이 드러나게 알려지기를 바라면서 숨어서 일하는 사람은 없으니, 

        이러한 일들을 행하시려면 자신을 세상에 나타내십시오."

5절 : 

이렇게 말한 것은 예수님의 동생들까지도 그분을 믿지 않았기 때문이다.

6절 :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의 때는 아직 이르지 않았지만 , 여러분의 때는 항상 준비되어 있습니다.

7절 : 

세상이 여러분을 미워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세상은 나를 미워합니다.

        이것은 내가 세상에 대하여 그 행위가 악하다고 증언하기 때문입니다.

8절 : 

여러분은 명절을 지내러 올라 가십시오. 나의 때가 아직 차지 않았으므로, 

        내가 지금은 이 명절을 지내러 올라가지 않겠습니다.

9절 : 

이러한 말씀을 하신 후에 예수님은 갈릴리에 머물러 계셨다.

10절 : 

그러나 예수님의 동생들이 명절을 지내러 올라간 후에, 

예수님도 자신을 드러나지 않으시게 은밀히 올라가셨다.

11절 : 

명절 중에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찾아 다니며 "그분은 어디에 계십니까?" 라고 하였다.

12절 : 

무리 가운데서는 예수님에 관하여 많이 수군거렸는데, 

어떤 사람들은 "그는 좋은 사람입니다" 라고 말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아닙니다. 그는 무리를 미혹합니다."  라고 말하였다.

13절 : 

그러나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아무도 예수님에 관하여 드러나게 말하지 않았다.

14절 : 

명절이 중반에 접어들자, 예수님께서 성전에 올라가시어 가르치기 시작하시니,

15절 : 

유대인들이 이상히 여겨 말하였다. "이 사람은 배운 적도 없는데 어떻게 글을 압니까?"

16절 :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나의 가르침은 나의 것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의 것입니다. 

17절 :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자 한다면, 이 가르침이 하나님에게서 나온 것인지, 

          아니면 내가 스스로 말하는 것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18절 : 

스스로 말하는 사람은 자신의 영광을 구하지만, 

보내신 분의 영광을 구하는 그 사람은 참되며,

          그 사람 속에는 불의가 없습니다.

19절 : 

모세가 여러분에게 율법을 주지 않았습니까? 

그러나 여러분 중에 율법을 지키는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왜 여러분은 나를 죽이려 하십니까?

20절 : 

무리가 대답하였다. "그대는 귀신이 들렸습니다! 

누가 그대를 죽이려 한다는 말입니까?

21절 :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내가 한 가지 일을 하였는데, 여러분 모두가 이상히 여기고 있습니다.

22절 : 

모세가 여러분에게 할례를 전해 주었으므로

(사실, 할례는 모세에게서 시작된 것이 아니라 조상들에게서 시작된 것이다.)

          여러분이 안식일에도 사람에게 할례를 행하고 있습니다.

23절 : 

모세의 율법을 어기지 않으려고 사람이 안식일에도 할례를 받는데,

         내가 안식일에 사람의 온몸을 낫게 해 주었다고 여러분이 나에게 화를 내십니까?

24절 : 

겉모양에 따라 판단하지 말고 의로운 판단을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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