셈
글/생명강가(2013.4.27)
나 어릴 적 백만이면
가장 큰 숫자인줄 알았다.
나에게 그 이상은
상상속의 숫자였을 뿐이다.
성경에도
셀 수 없는 분이 계시는데
하늘의 뭇별처럼
바닷가의 모래알처럼
가히 측량할 수 없는 분이시다.
하늘의 별들을 셀 수 있을진대
그분을 헤아리겠고
바닷가의 모래를 셀 수 있을 진대
그분을 짐작하리라
하나님은 성도들 중에
가장 작은 나에게도
그 크신 은혜를 주시었다.